국회는 22일 안전행정위, 농해수위 등 6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열어 최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안행위의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선 환풍구 추락사고의 원인과 대책이 집중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안행위는 국감에 앞서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오택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직무대행 등으로부터 환풍구 추락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