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美서 최우수 소통기업 뽑혔다
현대차는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자동차 부분 최고상을, 기아차는 기업PR 브로셔 부문에서 기업 소개 부분 최고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은 머콤이 수여하는 상이다. 광고, 브로셔, 홍보 영상 등 총 12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보고서와 브로셔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명료한 정보 전달력 등을 호평 받았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현대·기아차의 발전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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