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2일 현 정부 최초의 다자간 정상회의인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50일 기념행사를 연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30분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지원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외교부, 국가정보원, 부산경찰청 등 아세안 정상들이 입국해 출국할 때까지 의전, 경호·경비, 세관·출입국·검역(CIQ), 안전·보안, 수송, 의료, 관광 등을 담당할 25개 기관의 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