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잘 되는 자세 / 해당 영상 캡쳐
소화 잘 되는 자세 / 해당 영상 캡쳐
'소화 잘 되는 자세'

소화 잘 되는 자세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누운 상태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 번째는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모양이다. 이는 유연성을 요하는 고난도 동작으로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와 소화 장애 환자에 좋다고 알려졌다.

또 세 번째 '반가부좌 자세'는 앉은 상태로 왼발뒷꿈치를 회음부로 가져다 놓고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로 올리는 쉬운 자세다. 3~5분간 복식 호흡을 하면 무릎, 발목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며 정서 불안에도 도움이 된다.

소화 잘 되는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저게 가능한가?", "소화 잘 되는 자세, 나도 해봐야겠다", "소화 잘 되는 자세, 혼자있을 때 해야하는 자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