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가족 가을 소풍 행사 열어
삼성물산은 지난 18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삼성물산 직원과 가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삼성물산 임직원 가을소풍’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원 중앙광장 조성공사현장 서용덕 대리는 “주말마다 현장에 나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못내 아쉬웠는데 좋은 가을 날씨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가족 소풍행사 외에도 사옥 초청행사와 주말 가족농장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직원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