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길라잡이 한국경제신문.”

관광업계 인사들이 한국경제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관광청·항공사·여행사 등 주요 관계자들은 특히 지난해 12월 출범한 여행 전문 섹션 ‘여행의 향기’에 대한 기대와 바라는 점도 함께 전했다. (가나다 순)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고재경 노랑풍선 공동대표, 한국 여행산업과 경제성장 구심점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창간 50주년을 맞이한 한국경제신문에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눈부신 한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여행산업 역시 성장하며 발전했습니다.

세계 경제와 정세가 불안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여행산업과 경제 성장에 구심점이 되는 한국경제신문이 되길 바라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숫자 아닌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에 도움 되길

반세기 동안 민주시장경제의 창달이라는 목표로 쉼 없이 매진해온 한국경제신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50년 전과 비교한 한국 관광산업은 오늘날 외래관광객 1000만명을 넘어, 2000만명 유치를 바라볼 만큼 성장했습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경제의 밝은 등대가 되어온 한국경제신문 역시 국내 관광산업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제 외래관광객의 숫자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광을 통한 경제효과가 국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50년도 크나큰 힘과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손병언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회장, 관광인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경

주한 외국 관광청 대표들을 대신해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한국경제신문은 최근 관광 지면을 확대해 다양하고 신속한 관광뉴스를 제공하고 관광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대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관광업계를 이끌어주는 신선하고 혁신적인 기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번영하는 한국경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송경애 SM C&C 대표, 냉철한 통찰력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50년 동안 독자들과 호흡하며 쌓아온 수많은 노력들이 모여 지금 종합 경제정책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의 하나로서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SM C&C는 문화, 콘텐츠, 여행사업을 선보이는 회사로서 트렌드에 민감한 시각이 필요한데 한국경제신문이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지난 50년과 같이 냉철한 통찰력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독자 및 기업과 소통하는 한국경제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스콧 워커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 관광업에도 가치 있는 정보의 원천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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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동안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신문으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온 한국경제신문에 호주정부관광청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여러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관광업에서도 가치 있는 정보의 원천으로 자리해 왔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의 50년도 최고의 권위를 유지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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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승 참좋은여행 대표이사, 날카로운 시각으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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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희년(禧年)이라고도 부르는 50년은 한 시대의 완성과 또 다른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뜻을 가졌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경제의 밝고 어두운 면면을 날카로운 시각과 올바른 관점으로 정론직필해주신 한국경제신문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50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신문으로서 계속 자리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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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내일투어 대표이사, '여행의 향기' 탄생, 뿌듯함으로 애독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먼저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한국경제신문에 여행 전문 섹션이 탄생해 관광업체 종사자로서 뿌듯한 마음으로 애독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향기’ 섹션의 알찬 정보와 참신한 기사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1세기 미래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여행 산업을 더 많은 독자들이 이해하고 여행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창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경제와 사회 그리고 문화의 흐름을 읽고 발전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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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하나투어 대표이사,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제공하는 길잡이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신문’이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부단한 혁신으로 앞서 나가는 한국경제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합니다. 지난 50년간 한국경제신문은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길라잡이가 되어왔습니다.

독자들의 현명한 눈과 귀, 입이 되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의 경제 주체들에게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한영철 타이항공 한국지사 부지사장, 한경 뉴스 보며 여행시장의 흐름 짚어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지난 50년 동안 격동의 세월과 치열한 경제성장기를 함께한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한국경제의 다양한 경제뉴스와 분석을 접하면서 여행시장의 흐름을 예상하고 영업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경제신문이 국가 경제에 대해 예리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함철호 티웨이항공 사장, 정확한 기사와 대안 제시로 큰 도움

관광리더, 한경 창간 50주년 축하메시지
한국의 대표 경제지로서 충실해온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이라는 목표 아래 깊이 있고 정확한 기사 및 대안 제시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항공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경제신문의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의 모든 기업과 동행하며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리=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