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다음달 8일 '청춘 나이트 콘서트: 템프테이션 시즌 Ⅱ'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제이 춘자, 박재훈, 최창균이 디제잉을 맡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수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구피의 ‘많이많이’ 등 1990년대의 대표곡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 힙합듀오 '크리스피 크런치'의 '시루떡 춤' 등 클럽 댄스 공연도 열린다.

공연 내내 생맥주와 스낵이 무제한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경품으로 스톤아일랜드 100만 원 상품권, 베르나베이 선글라스, 스타 디제이 모자, 아이스워치 시계를 증정한다. 오후 8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가격은 4만원. 뷔페 포함 시 10만원.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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