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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다혜가 15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먹이사슬'(감독 한동호, 제작 (주)비엠미디어)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설희, 엄다혜, 손지완, 김민혁, 류일송, 연지아 등이 출연한 '먹이사슬'은 각기 다른 감정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남녀들의 얽히고 설킨 육체적, 정신적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파격적이고 리얼하게 다룬 19금 격정 멜로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