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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작업

세월호 구조 작업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YTN은 '뉴스특보'를 통해 세월호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잠수부가 촬영한 이 영상을 수중 라이트를 키고 촬영을 했지만 탁도가 진해 육안으로는 내부를 파악하기 어렵다.

침몰한 세월호 선체 안에 많은 화물이 실린 탓에 장애물이 많아 잠수부가 수색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잠수부는 세월호 내부 진입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해양 경찰 측은 "정조 시간이 아니라도 상황에 따라 더 많은 횟수의 수색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실시간 보도만 보고 있다" "세월호 구조 작업 영상 보니 구조가 급하다" "세월호 구조 작업 영상, 바다 속이 보이질 않네" "세월호 구조 작업, 사망자 더이상 늘지 않길"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