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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4월15일 방송될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클라라는 촬영대기 시간 틈틈이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안무로 11자 복근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스타뷰티쇼 촬영장에서 직접 몸통을 비트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또한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화보 촬영 직전에는 태닝을 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클라라는 화보 촬영 차 태국을 방문했을 때 해변가에서 ‘올누드 태닝’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면서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는 귀여운 투정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의 무결점 몸매 유지 비결이 공개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4’는 15일 오후 8시50분 SBS Plus, 11시 SBS funE 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funE)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