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민상대 환전 사기
이씨는 피해자들에게 “은행지급보증수표(BDC)로 먼저 입금할 테니 확인한 후 한화를 이체하라”고 속인 뒤 실제로는 부도 처리될 ‘개인수표’를 입금했다. 이씨는 캐나다 은행에서는 개인수표를 입금하면 즉시 잔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오지만 출금은 수표 확인을 마친 2~3일 후부터 가능하다는 점을 노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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