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토' 북상…한반도 영향 미칠까?
기상청은 1일 북위 13.9, 동경 132.1 부근에서 열대폭풍 피토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피토가 태풍으로 발달할지는 미지수이고 피토의 이동속도가 너무 느린 관계로 태풍의 대표적인 전향점인 북위 30도를 넘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6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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