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로 만드는 도넛·고로케 전문점인 ‘도너타임’이 소자본 창업 및 여성(부부)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내달 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경TV 건물 옆 인따르시아빌딩 13층 강의장에서 연다. 도너타임은 19.8~33㎡(6~10평) 크기의 소형 점포에서 도넛·고로케 10여종과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테이크아웃형과 카페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운영할 수 있다. (02)3280-3781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0월3~5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개 업체의 200여 브랜드가 참여, 전시장 1·2·3관을 모두 채운다. 박람회 입장료는 5000원으로 협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할 경우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02)3471-8135

○햄부대찌개전문점인 ‘박가부대찌개·닭갈비’가 내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본사 1층 보배홀에서 수도권지역 사업설명회를 연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자매 브랜드로 쫀득한 수제 햄이 들어가는 부대찌개와 닭갈비를 결합, 점심과 저녁 장사 모두 매출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사전 예약 필수. (02)3408-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