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VOD 특화 N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서비스 개시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17일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유료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스마트빔, 스마트 기기와 TV를 연결할 수 있는MHL케이블, 호핀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해당 기간 내 호핀 신규가입 고객 중 일별 400명을 추첨, 30일간 지상파 TV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V매니아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호핀에서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만큼 호핀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호핀 앱과 웹사이트(www.hopp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핀은 최신영화, TV방송, 미드, 키즈 등 3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웹과 모바일에 연결된 N스크린을 통해 제공한다.

또 다양한 월정액 이용권 출시, 예약 다운로드, 영화 예약 구매시 할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VOD를 즐기는 새로운 N스크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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