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효성 건자재사업부 24억에 인수…외단열재 시장 진출
벽산은 현재 건물 안에 사용되는 내단열재와 천장재 사업을 하고 있다. 김성식 사장은 “최근 건축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외단열재 수요가 늘고 있다”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이 시장을 선점하고 불황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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