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 땅 '신도림역 소형 오피스텔' 인기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말이 있다. 명성(名聲)이나 명예(名譽)가 널리 알려진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理由)가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최근 소형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벌써 4차 분양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문영종합개발이 서울 신도림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비즈트위트 1,2,3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이번에 비즈트위트-오렌지를 추가로 분양한다. 비즈트위트-오렌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 240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15세대 등 총 355가구(실)로 구성된다.

최근 신도림역 유동인구는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기존 지하철 이용객과 더불어 테크노마트와 디큐브시티·쉐라톤호텔 등 역세권 개발에 따라 유동인구가 약 1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인근 구로·가산디털단지의 산업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1~2인 중심의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신도림역 인근에는 소형 주거시설을 공급할 대지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문영종합개발 담당자도 “이번 비즈트위트-오렌지를 마지막으로 신도림역 인근에서는 부지확보의 문제로 더 이상의 공급은 없을 것”이라 말할 정도다. 때문에 앞으로 이 지역 소형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소형주택형으로만 구성된 비즈트위트-오렌지는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이 있다. 실제 투자금액이 4000만원대로 인근 임대료를 감안하면 연 10% 내외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풀옵션 빌트인을 제공하는 비즈트위트-오렌지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드럼세탁기·냉장고·붙박이장·샤워부스 등은 물론 최신형 벽걸이TV에서 비데와 전자렌지,전기밥솥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주거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영종합개발 관계자는 “이미 분양된 비즈트위트의 경우 웃돈을 주고 분양권이 거래되는 사례가 있을 만큼 지역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비즈트위트-오렌지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대 당 9900만원부터이며, 계약금은 10%로 약 1200만원~1300만원이다.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실투자금은 4000만원 대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호수지정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금은 1호실당 100만원으로 미계약시 전액 환불되며,계약시 계약금으로 전환이 된다.

신청접수: 우리은행 1005-801-985844

시행시공 : (주)문영종합개발, 신탁 및 분양보증 : 대한주택보증
분양 문의 02-2111-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