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 상량식
4년 전 방화로 훼손된 숭례문의 문루 복구와 일제에 의해 왜곡·변형된 성곽 복원을 축원하는 상량식이 8일 거행됐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찬 문화재청장 등 관계자들이 상량 묵서가 쓰인 뜬창방을 문루 천장으로 올리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