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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아소프트(대표 이희림 www.sepoasoft.co.kr)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업무용 솔루션을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목표 아래 2007년 출범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e-Trade 제품군은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표인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 패키지이며 e-Compliance 제품군은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매년 연구개발에 매출의 20% 이상을 투자하는 전략으로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연계된 공급측면의 공급가치사슬관리(SCM) 솔루션을 확보 했다.

e-Trade 제품군은 전자구매(eProcurement), 수출입(eImport&Export) 솔루션 부문과 무전표(eAccounting) 솔루션 패키지로 구성돼 있고 e-Compliance제품 군은 IFRS 솔루션, FTA원산지판정 솔루션 및 유해물질관리 솔루션 패키지로 이뤄져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각종 비용 절감이 가능한 그린(Green) 제품 군,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는 규제(Complaince) 제품군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세포아소프트 제품의 강점은 다국어 기반의 글로벌 환경으로 제공 가능하고 SAP, ORACLE 등 글로벌 ERP 제품과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것. 또한 다양한 워크플로를 통해 전자결재가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간결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11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11년 SCM솔루션 세미나’에서 ‘FTA환경하의 SCM솔루션’을 주제로 공급망 전반에 걸쳐 글로벌화에 따른 솔루션의 변화를 강조했던 이희림 대표는 “내년에는 한·EU 및 한·미 FTA 체결을 통해 기업들의 공급망 전반의 재설계 및 신규 구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