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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  직원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손수 나선 외국계 기업

입력
2011-08-29 10:24:20
수정
2011-08-29 1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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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Homepany)들어 보셨나요?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PPG코리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이천 청학 서당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전통과 예절 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은 PPG코리아가 매년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의 가족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패밀리 프로그램(Family Program)의 일환 중 하나. 일과 삶의 균형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가정의 행복을 통해 직원의 행복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다.회사(Company)와 집(Home)을 결합한 신조어인 홈퍼니(Homepany)라는 단어도 등장할 만큼 직원과 직원 가족들의 행복에 관심을 쏟는 기업이 대두되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직원 자녀 총 60명이 참여한 이번 합숙 캠프는 인성 교육과 선비 정신과 도리 함양 교육,전통 예절 교육 등을 통해 자녀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필요한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고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었던 우리의 전통과 호연지기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떡메치기,산내들 탐사,천연염색,자연체험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도심 속에 살면서 접하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PPG코리아 이현정 인사팀장은 “앞으로도 직원 가족들의 연령을 세분화해 더욱 다채로운 패밀리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모두가 성장의 주인이 되는 홈퍼니(Homepany)의 진정한 모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PPG코리아(대표 권지용)는 60여개국에서 150여개의 제조설비와 관계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도료 제조 업체인 PPG그룹의 한국법인으로 부산과 천안공장에서 자동차용도료와 일반공업용도료를 생산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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