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쉐어 더 비전’ 제2의 ‘너를위해’ 되나? 15년만의 재회
[이정현 기자] ‘나는가수다’를 통해 재조명받으며 국민스타로 떠오른 임재범과 히트 작곡가 신재홍이 만났다.

8월9일 프라이데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재범과 신재홍의 만남은 비전을 나누는 프로젝트 앨범 ‘쉐어 더 비전’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을 통해 이루어졌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것은 ‘너를 위해’ 이후 15년 만이다.

임재범의 신곡 ‘쉐어 더 비전’은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딛고 마침내 자신의 비전을 달성하고,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꿈꿀 수 있게 동기 부여를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곡가 신재홍만의 멜로디 라인과 호소력 짙은 임재범의 중저음 톤이 어우러져 무게를 더했다. 또한 임재범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힘을 실어줄 웅장한 현악 연주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이병헌의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의 OST 곡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임재범의 신곡 ‘쉐어 더 비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3040 세대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고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을 것이다. 8월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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