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가 다음 달 5일 솔로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를 발표해 사랑받은 현아는 이번 음반에서 20살이 된 자신의 성숙해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전국 5천여개 매장을 보유한 편의점 체인 GS25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통해 현아의 음반 재킷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야구공을 든 채 풍선껌을 불고 있는 깜찍한 모습과 무표정으로 어깨 문신을 드러낸 섹시한 모습 등 현아의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