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 · 사진)는 오는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국내석학 초청 대강연회를 연다. 백종현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칸트에서 법 · 윤리의 조건과 바탕'을 주제로,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이 '유학사상과 정의-중국의 패권주의'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