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파는 리조트의 부수적인 시설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젠 스파를 위해 리조트에 머무는 스파 전문리조트의 시대가 왔다.

식스센스 센츄어리 리조트는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국내에는‘식스센스 데스티네이션’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식스센스 센츄어리'란 이름의 스파전문 리조트로 재탄생했다.

'식스센스 데스티네이션은' 푸켓공항에서 동쪽으로 차로 약 30분가량 이동한후 아우포 부두에서 리조트가 있는 '나카야이 섬'까지 스피드 보트로 약 10여분 이동하면 도착 할 수 있다.

이곳은 가이드가 별도로 동행하지 않는다. 별도의 투어도 없이 그냥 리조트에서 쉬면서 매일 다양한 스파를 선택하여
받으면 되고 스파를 위해 준비된 오가닉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식사'를 하면된다.

또한 개인별로 진행 되는 ‘헬스 또는 웰니스’상담사를 통하여 자신의 체질과 몸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매일 1회 제공되는 80분의 스파는 로미로미, 히말라얀 핫스톤,전통 타이, 식스센스 오리엔탈 퓨전, 홀리스틱 맛사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으며 별도로 운영되는 스파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추가로 받을 수 도 있다.

식스센스 센츄어리 리조트& 호텔은 허니문 고객뿐 아니라 스파를 위한 투어를 희망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센츄어리에는 다양한 Wellnes 액티비티와 스파 관련 강의와 휘트니 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스파만을 위한 수십가지의 스파 프로그램로 마련되어있다.

문의 사항 : 멘토투어 02-540-575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미현 기자(mhlee@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