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뮤비 촬영서 '섹시 몸매' 선보여
중국 최고의 미녀배우 판빙빙(范冰冰·31)이 수영장에서 얇은 옷만 걸친 채 섹시한 자태를 선보인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사진에는 판빙빙이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옷으로 인해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이같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미친 몸매", "더 이상의 섹시함은 없다", "남자주인공이 부럽다", "섹시 종결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중국 포탈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의 12일 자체 연예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사진은 판빙빙의 주연 영화 관음산(观音山)의 주제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판빙빙이 본인이 직접 주제곡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음산은 '2010 도쿄영화제'에서 판빙빙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으로 내달 4일에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