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이 과도한 노출로 구설수에 올랐다.

1일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 등의 현지 외신들은 지젤 번천이 최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에서 촬영 중 과감하게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젤번천은 문이 열린 차량 안에서 상의와 하의를 급하게 갈아입으며 신체 상당부분을 노출한 것.

그녀의 이런 행동에 대해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지젤 번천은 몸매에 대해 자신감이 지나쳤다"는 등의 내용으로 비난했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 모델이라 다르다" "사생활 침해 아니냐" "모델계에서 빈번히 있는 일" 등의 의견으로 그녀를 옹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