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가수의 날 기념식 및 제3대 태진아 회장 취임식'에 이명박 대통령이 축하 화환을 보냈다.

1대 남진, 2대 송대관에 이어 회장에 오른 태진아는 향후 2년동안 "나이 성별 장르 구분없는 가수들의 대통합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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