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연상 킬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은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연상 킬러"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최종훈은 "누나, 저 아세요?"라고 되물었지만 김새롬은 미소를 지으며 "쭉 털어놔"라고 고백을 유도했다.

결국 최종훈은 '몇살 누나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네 살 연상까지 만나봤다"며 연상킬러의 본색을 드러냈다.

이어진 상황극에서도 최종훈은 여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자친구의 표본을 보여주는 등 연상녀 킬러다운 매력을 발휘했다.

이에 이홍기는 "최종훈은 평상시에도 다정다감하고 젠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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