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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불과 8분 거리에 위치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대표이사 윤춘호,www.oceansuites.kr)은 바다와도 바로 인접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의 전통문화나 관광,문화,레저 시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숙박시설로는 최고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포함,지하 2층과 지상 11층으로 이뤄진 총 350여개 객실에는 최첨단 IT서비스를 제공해 인터넷 검색을 비롯한 뉴스 확인,간단한 비즈니스 업무가 가능하도록 해 호텔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비즈니스와 레저를 한 곳에서 누리는 호텔'을 목표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을 이끌고 있는 윤춘호 사장은 오랜 기간 많은 명사들과 비즈니스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호텔 사업에 그대로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팩스와 프린터,초고속 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는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2층 연회장에서는 최첨단 IT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워크숍과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에 알맞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 여름 출시한 에코투어 패키지는 요트와 자전거 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천혜의 자연과 여행의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주 지리에 익숙한 전문 가이드의 동행으로 이루어지는 자전거 패키지는 제주시내, 해안도로, 자유일정 코스로 각각 나누어져 있다. 올레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레길이 포함된 제주시내 코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도심에서 쉽게 즐기지 못하는 요트 여행과 바다낚시 등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요트 패키지 또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루 종일 비즈니스 업무와 관광 등으로 쌓인 피로를 운동으로 풀 수 있도록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11층에 피트니스 클럽까지 마련해 놓았다. 각종 최신식 운동기구와 첨단 프로그램들이 구비된 피트니스 클럽은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위상에 걸맞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