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콘서트 도중 발목을 다쳐 깁스를 했지만 예정된 스케줄은 무리 없이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콘서트에서 발목에 무리가 가 콘서트 직후 병원으로 가 깁스를 한 상태다.

하지만 깁스는 보호 차원으로 한 것로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깁스를 한 티파니는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23일 낮 12시 30분께 다른 멤버들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2만 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