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국지방기술혁신사업협의회는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성과 발표회를 겸한 ‘융합·신산업창출형 R&BD 시대의 지방기술혁신사업’을 주제로 워크숍을 갖는다.

올 해로 6회 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12개 지자체 500여명의 지방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참가한다.40개 기업에서 지방기술혁신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과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도 전시한다.또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방기술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과 정부의 융합·신산업 창출 R&BD정책 소개, 지방기술혁신사업 우수발표사례, R&BD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도 제시하게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