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커플.

별다른 스캔들도 없이 2년간 몰래만남을 가져왔던 그들은 어디서 어떻게 데이트를 즐겼을까?

두 사람은 주로 서로의 논현동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청담동의 한 감자탕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결혼하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과 ’100억대 건물주‘가 결합하는 셈이라 예비 '부부재벌'이라고까지 불리고 있지만 그들은 의외로 2만원대의 서민적인 감자탕 데이트를 즐겼던 것.

외부인의 눈을 피해 사람들이 없는 새벽 시간대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론에 이미 알려진 고소영과 장동건의 집은 실제 그들의 집이 아니었는데 ‘E! 뉴스코리아’ 가 진짜 그들의 사는 집을 찾아가 봤다.

특히 장동건은 본가를 나와 고소영의 집 근방으로 이사, 현재 약 80평의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사 온 시점도 약 1년전으로 본격적인 열애 시점과 비슷하다는 주변인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둘 사이의 집은 얼마나 가까운 것일까?

고소영의 집에서 장동건의 집까지 차로 이동해 보았다. 걸린 시간은 정확히 4분 38초.

가까운 거리뿐 아니라, 두 사람의 집은 철저한 철통 보안으로 외부인은 출입금지가 되어 있다.

이같은 두사람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E!TV(www.sbsetv.com) E!뉴스코리아에서 12일 수능특집으로 단독 보도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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