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우들을 위한 소리 나눔 콘서트가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 펼쳐진다.

오는 9월 5일 서울 태릉 이스턴캐슬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M(이민우),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오종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쿨엔터테인먼트, 뮤직 홈이 주최 주관하며, 사회복지법인 '기쁜 우리월드'가 함께 한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붐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정신지체 장애아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공연문의 1599-7017.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