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 화보집 ‘샤이니 데이(SHINee Day)’가 발매 5일 만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SHINee Day’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과 컨셉트로 촬영, 샤이니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특히 이 화보집은 예약판매 시작부터 각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한류 전문 해외 웹사이트들이 경쟁적으로 판매를 요청해오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다날 측은 “줄리엣(Juliette)으로 가요챠트를 석권한 샤이니의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고자 기획한 이번 화보집이 이렇게 뜨거운 인기를 끌 줄 몰랐다”며 “곧 이어 선보일 두 번째 화보집 ‘SHINee Night’에는 촬영 현장 영상과 멤버별 인터뷰가 담긴 DVD를 포함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곡 '줄리엣'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