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회원 모집한 부티크 골프장
사계절 푸른 잔디인 켄터키 블루로 조성...모든 홀에 조명시설


우남건설이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윈체스트(WINCHEST) 서산 골프장의 시범 라운딩이 시작됐다. 윈체스트 서산은 윈체스트 안성에 이어 우남건설이 앞세우는 부티크 골프장이다.

페어웨이(IP구간)에 컨터키 블루를 식재해 일정한 샷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계절 푸른 잔디를 즐길 수 있다. 또 18홀 전 홀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일몰 후에도 게임을 즐기실 수 있다.

우남건설은 지난 2월 창립회원(1억 7천 만원)모집을 시작으로 1차 회원( 1억 9천 만원) 모집에 이어 현재 2차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

윈체스트 CC서산의 정회원들에게는 윈체스트 CC 서산뿐만 아니라, 윈체스트 GC 안성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윈체스트CC는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www.winchestcc.co.kr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