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6인조 신인그룹 U-kiss가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U-kiss는 국내 데뷔를 앞두고 15일 일본에서 열린 '제2회 파워 오브 아타믹스(POWER OF ATAMIX)' 무대에 올랐고, 16일엔 도쿄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가진것.

특히 싱글 '어리지않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U-kiss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SBS '인기가요' 출연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