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가수' '추녀 논란'의 신인가수 지아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 화제 속에서 가요계 데뷔한다.

이번 지아의 정규1집 '로드무비'는 전곡의 타이틀화라는 목표로 곡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다듬어 총 15곡의 신곡과 타이틀곡 '사랑해 미안해' 피아노 버전을 포함 총 16트랙의 곡이 담겨 있다.

'로드무비'는 12일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음원을 공개, 오는 14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추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지아의 얼굴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귀엽다” "이쁘다” 등 응원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아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열심히 활동해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