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일 '여자 슈퍼주니어'로 알려진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10일 '수영'은 SM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 영상을 통해 세련되고 복고적인 매력을 발산해 사람들에게 신비감을 안겨주었다.

이날 많은 네티즌들은 "그동안 공개된 멤버들과 사뭇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펑키 헤어스타일의 모습이 너무 다른 느낌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6일 처음으로 공개된 윤아에 이어 7일에는 티파니가, 8일에는 유리가, 9일에는 효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다섯번째 멤버인 수영은 1990년 생으로 그동안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과 함께 DMB 라디오 방송에서 DJ를 맡으며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수영은 춤, 노래, 랩 실력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8월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