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으로 연예계에 데뷔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구혜선의 그림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그녀는 "유화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캔버스와 유화 물감이 비싸서 수채화 물감으로 도화지에 유화처럼 그림을 그려 미술대회에서 수상을 했다"며 "이제는 CF도 찍었기 때문에 유화 물감 뿐만 아니라 이젤까지 샀다"고 웃으며 밝혔다.

이어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그린 그림 세 장을 공개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독특한 화풍을 선보인 그녀의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얼짱에 연기에 그림실력까지 수준급이라니…" 하며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미대 지망생이 었던 구혜선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미대 진학을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요즘 시나리오도 쓰고 있다며 완성된 작품도 여러작이라고 밝혔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