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본군 금괴' 발굴조사 허가
산천단 곰솔나무 남쪽 부근에 대해 이종민(49.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
동 14-5)씨 등 4명이 신청한 천연동굴탐사 및 매장물 발굴조사에 따른 토
지형질 변경 등을 허가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지하 2백m까지 측정할 수 있는 스웨덴제 전자탐사장
비로 탐사작업을 벌였는데, 판독 결과 지하 60~65m 지점에서 금속체가 매
장된 것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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