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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남양읍 아파트 기계식 주차장서 불…인평 피해 없어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12일 오후 7시 52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10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가 15건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92명, 펌프차 등 장비 3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9시 36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불이 난 직후 아파트에 있던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024.07.12 21:39
    • 화성 10층짜리 아파트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12일 오후 7시 52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10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에 "아파트 옥상에서 연기가 난다" 등의 화재 신고가 15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92명, 펌프차 등 장비 35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024.07.12 21:33
    • 【인사】영주시

       부면장 : 4명- 이산면 김태호- 평은면 정길상- 봉현면 권문상- 부석면 우윤하❍ 팀장 전보 및 보직 : 93명- 기획예산실 정경숙- 지방시대정책실 김정아- 지방시대정책실 방주윤- 기업지원실 김국현- 기업지원실 배성훈- 일자리경제과 김영웅- 일자리경제과 김창한- 일자리경제과 손현숙- 환경보호과 김길현- 환경보호과 김보현- 환경보호과 김현길- 환경보호과 이윤숙- 교통행정과 정신구- 교통행정과 조인식- 교통행정과 천경수- 문화예술과 권방민- 문화예술과 김재향- 문화예술과 홍진희- 관광진흥과 김명규- 관광진흥과 장덕형- 복지정책과 김명선- 복지정책과 김은규- 노인장애인과 배정애- 노인장애인과 전은령- 아동청소년과 강선희- 아동청소년과 김남진- 총무과 권도윤- 총무과 박찬주- 안전재난과 이재형- 세무과 박명선- 세무과 박병래- 세무과 이성운- 세무과 최정부- 회계과 박영화- 회계과 이보영- 회계과 장승희- 선비인재양성과 박은경- 선비인재양성과 안수민- 도시과 장종현- 도시과 최종봉- 도시재생과 이홍승- 건설과 권기혁- 건설과 박병규- 건설과 이경호- 영주호개발과 남일권- 영주호개발과 오유석- 영주호개발과 이상호- 영주호개발과 차은숙- 허가과 민규택- 허가과 우준하- 하천과 김호현- 하천과 이기철- 하천과 홍성민- 건축과 조도현- 건축과 조찬영- 건축과 황재용- 토지정보과 김경희- 보건소 신현숙- 보건소 장경애- 보건소 장

      2024.07.12 21:15
    • 대구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대구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2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21:03
    • 경북 칠곡에 호우주의보 해제…안동 등 3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경북 칠곡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2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안동·예천·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21:02
    • 검찰, '이재명 지지' 신학림 문자 확보…申 "허위 프레임"(종합)

      대선 직전 '연설 때 단어 바꾸라' 조언 메시지도…'역할론' 의심申 "어떤 대가로도 김만배와 허위 인터뷰 한 바 없어" 전면 부인 검찰이 신학림(구속기소)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대표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신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공모해 허위 인터뷰로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선 것으로 보고 그를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신씨는 "누구를 당선시키거나 지지하려고 했다는 것은 언론과 검찰의 명백한 허위 프레임"이라고 맞서고 있어 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신씨가 지난 대선 국면 때 이 전 대표를 지지한 사실을 보여주는 다수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공소장에 포함했다. 신씨는 대선 전인 2021년 12월 이재명 캠프에서 중책을 맡았던 민주당 김모 의원에게 '승리가 확실하면 전화주지 마시고, 어려움을 느끼면 언제라도 전화 주시거나 연락 주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신씨가 대선 국면에서 자신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김 의원을 통해 이 전 대표에게 전달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이 한창 이뤄지던 2022년 2월 이 전 대표의 수행비서에게 '토론회에서 표정, 옷차림, 말씨 등 인상에 특히 신경 써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나타났다. 대선이 임박해서는 이 전 대표와 그의 수행비서에게 '연설 때 단어 하나만 바꾸라'며 조언하는 문자 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검찰은 파

      2024.07.12 20:54
    • 청주서 승용차 상가 돌진…1명 심정지·2명 경상

      12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상가 직원(50대)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보행자(18)와 운전자 A(26)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조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ase_ /연합뉴스

      2024.07.12 20:50
    • 창원서 25인승 학원 버스에 치인 60대 여성 숨져

      12일 오후 4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한 골목에서 25인승 학원 버스가 앞을 지나던 6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당 버스에는 60대 운전사 B씨 외 사람이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산동부경찰서는 B씨가 A씨를 못 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07.12 20:49
    • 기절놀이 유행?…중학교서 학생 넘어져 부상

      부산 한 중학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기절놀이'를 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오후 1시 23분께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넘어지면서 턱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당국은 부상한 학생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이 학생은 턱이 3㎝가량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학생은 이 학생이 '기절놀이'를 하다가 다쳤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기절놀이'는 목을 조르거나 가슴을 강하게 눌러 저산소증에 따른 일시적인 실신을 유도하는 행위다.학교 관계자는 "당시 같이 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2024.07.12 20:38
    • "범인은 촉법소년이랍니다"…초등생 아버지의 절규

      초등생 딸이 남자 중학생으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가해자가 촉법소년이라 제대로 된 처벌이 어렵다는 부모의 하소연 때문이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성폭행당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세종시에 산다고 밝힌 작성자는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약해 도움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해당 글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인 A양은 작년 10월 아파트 놀이터에서 인근에 사는 B군을 처음 마주친 뒤, 6개월여간 몇 차례 놀이터에서 놀면서 친분을 쌓았다. B군은 A양을 학원, 집 앞까지 바래다주며 A양의 동선을 파악했다.범행은 5월부터 벌어졌다. A양의 부친은 "B군이 아파트 공동현관문 앞에 기다리다 딸이 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까지 같이 올라왔다. 올라오는 동안 딸의 신체를 만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범행은 점점 더 강도가 높아졌고, 딸이 반항하고, 거부해도 구석에 밀어 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범행을 당한 A양은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집으로 뛰어 도망갔고, B군은 유유히 1층으로 내려갔다. 범행은 여러 차례 반복됐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다른 입주민이 A양의 비명을 들으며 범행이 발각됐다.A양은 B군으로부터 보복당할까 봐 말을 못 했다고 했다. A양은 "범행을 당한 날이면 장롱에 들어가 피해를 잊으려고 했다"며 "B군에게 맞거나 죽임을 당할 것 같았다. 내가 잘못한 것 같아 엄마·아빠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A양의 부모는 B군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입건·

      2024.07.12 20:31
    • '세계 장르영화의 축제' 부천국제영화제 화려한 피날레

      부천초이스 장편 작품상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수상 세계 장르영화의 축제로 불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2일 화려하게 폐막했다. 폐막식은 이날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배우 장성범과 정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용익·정지영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신철 집행위원장과 경쟁 부문 초대 손님 등 500명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의 영화제 경과보고 후 '부천초이스' 장편 등 5개 섹션 14개 부문의 시상이 이어졌다.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작품상은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의 영화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부천 초이스' 관객상까지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연속해서 벌어진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인물에게 몰입됐다"고 평가했다. 또 감독상은 '스트레인지 달링'을 제작한 몰너 감독이, 심사위원 특별상은 랴오 밍 이 감독의 '숨통을 조이는 사랑'이 받았다. 국내 작품끼리 경쟁하는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서 작품상은 정재훈 감독의 '에스퍼의 빛'이, 감독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민하 감독이 받았다. 이 부문 배우상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박주현과 '세입자'의 김대건이 수상했다. 이날 폐막작으로는 19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소이 청 감독의 액션 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가 상영됐다. 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549개국의 장·단편 영화 253편이 선보였다. 폐막식은 이날 열렸지만, 주말인 오는 14일까지 일부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합뉴스

      2024.07.12 20:30
    • 술 취한 70대,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있던 남성 '퍽퍽'

      술에 취해 이웃 남성을 폭행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 5분께 인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남성 B씨를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술에 취한 A씨는 아파트 1층 출입구에서 마주친 B씨와 시비를 벌이다가 범행했다.B씨가 폭행당할 당시 그의 유치원생 딸도 옆에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출입구에서 B씨와 마주친 뒤 비켜달라고 했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2024.07.12 20:29
    •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항소심서도 징역 2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홍모(52)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사건 당시 정신질환을 앓은 점이 고려됐다. 치료감호란 범죄자의 심신 장애가 인정될 경우 시설에 수용해 치료를 위한 조치를 하는 보안처분을 말한다.홍씨는 지난해 8월 19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신촌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칼날이 달린 캠핑 도구를 휘둘러 20대 2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억울한 사정이 있는지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봤는데 유죄를 인정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2024.07.12 20:09
    •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있던 40대 이웃 폭행…70대 노인 검거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있던 이웃 남성을 폭행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 5분께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남성 B씨를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씨는 아파트 1층 출입구에서 마주친 B씨와 시비를 벌이다가 범행했다. B씨가 폭행당할 당시 그의 유치원생 딸도 옆에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라며 "A씨가 출입구에서 B씨와 마주친 뒤 비켜달라고 했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7.12 20:08
    • [날씨] 전국 내륙 무더위…남해안·제주엔 많은 비

      토요일인 13일 수도권, 강원·충청·경북 북부 내륙 등 전국 곳곳에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경상 서부 내륙, 경북 북동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밤부터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경북 북동 내륙, 경북 산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24∼33) <0, 0> ▲ 인천 : [맑음, 맑음] (23∼31) <0, 10> ▲ 수원 : [맑음, 맑음] (22∼32) <0, 10> ▲ 춘천 : [맑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곳] (22∼33) <0, 60> ▲ 강릉 : [맑음, 맑음] (23∼28) <0, 0> ▲ 청주 : [맑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곳] (24∼32) <10,

      2024.07.12 20:00
    • 전북 진안에 호우주의보…임실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55분을 기해 전북 진안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실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9:57
    • 경북 칠곡에 호우주의보…안동 등 3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경북 칠곡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안동·예천·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호우 │ 칠곡 │ 12일 19:50 ││ 주의보 │ │ │├─────┼──────────┼──────────┤│ 폭염 │ 안동ㆍ예천ㆍ의성 │ 11일 10:00 ││ 주의보 │ │ │└─────┴──────────┴──────────┘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9:51
    • 박지성도 입 열었다…"정몽규·홍명보 결단해야"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 박지성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해 "스스로 (사퇴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박지성은 12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문화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슬프다.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아직도 축구라는 분야에 있지만 우리가 이거밖에 되지 않았나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며 "아쉬움이 크고 마음이 상당히 아프다"고 말했다.그는 "가장 슬픈 것은 답이 없다는 사실"이라며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상당히 많이 변했고 앞으로 변해갈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때와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받았다는 것이 참담한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 역시도 순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며 이것을 맞이하는 많은 축구인들도 가슴이 아플 것"이라고 털어놨다.현 상황에 대해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근간이 흔들렸을 때가 한국 축구의 위기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그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게 가장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또 "이대로라면 한국 축구 전체에, 유소년 축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누군가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홍 감독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안이 너무 커서 과연 결과가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 저로서는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결국 감독 선임을 번복하느냐 마느냐는 협회와 홍명보 감독님의 결정이 남아 있는 상황이

      2024.07.12 19:49
    • 요즘 '녹취록'은 필수…긴급 상황, 터치만으로 녹음하는 법

      과거 한 기업에서는 간호사들이 착용하는 사원증에 녹음 기능 버튼을 넣어 의료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일부 환자들의 폭언과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성희롱 등의 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서다.최근 먹방 유튜버 '쯔양'의 협박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구제역 등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냈다는 의혹이다.이 녹취록에 따르면 구제역은 "이걸로 GV80을 샀다.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고소당해봤자, 벌금 몇백만원만 나올 거다. 이건 2억원을 현찰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구제역은 즉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쯔양 님의 잊힐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돈'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돈 자체를 받은 바가 없다는 것인지 부끄럽지 않은 돈은 받았다는 뜻인지 그의 정확한 의중은 알 수 없지만 실제 녹취록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처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협박 녹취록 의혹 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진행했던 라이브에서 변호인단이 공개한 녹음파일 또한 충격을 줬다. 해당 녹음 파일에는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폭행과 강요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쯔양의 오열과 비명, '죽여 버리겠다'는 A씨의 음성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증거가 될 수 있는 녹음 기능, 하지만 돌발 상황에서 갑자기 폰의 잠

      2024.07.12 19:49
    • 서울 서남권 7개 구 오존주의보 해제

      서울 서남권 7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2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0.1105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9:27
    • 대구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10분을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9:15
    • 충남 서산 오존주의보 해제

      충남 서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2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0.1002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9:14
    • 경기 남부·중부권 16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남부·중부권 16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2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현재 각각 남부권 0.1131ppm(100만분의 1), 중부권 0.1162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9:13
    • 최저임금 심의가 '전국민 임금협상'인 이유?…26개 법령서 활용

      구직급여·산재 휴업급여 등에 기준 돼…각종 보상금 산정에도 쓰여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심의 과정을 놓고 노동계는 사실상의 '전 국민 임금협상'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이 과장이 아닌 것이 최저임금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등 일부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기준이 아니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최저임금을 활용하고 있는 법령은 26개에 달한다. 우선 '고용보험법'은 구직급여의 기초가 되는 '임금 일액(日額)'에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마지막 이직 당시 근로기준법에 따라 산정된 평균임금이 기초일액이 되는데, 이 액수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한 최저기초일액에 미달하면 최저기초일액이 기초일액이 되는 것이다. 구직급여의 하한액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며,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의 상·하한액을 계산할 때도 최저임금을 활용한다. 아울러 지역고용촉진지원금, 고용촉진장려금 등의 지원 대상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규정된 보험급여와 휴업급여, 상병보상연금, 직업훈련수당 등에도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가령 저소득 근로자의 휴업급여 지급액이 최저임금액보다 적으면 최저임금액이 그 근로자의 휴업급여액이 된다. '사회보장기본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최저 보장수준과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사회보장급여의 수준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예방접종으로 사망한 사람에 대한 일시보상금을 사망 당시 월 최저임금액에 240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했다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에 따른 구조금 중 생활비·전직비용 및 위자료,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에 따른

      2024.07.12 18:45
    • 음주운전 적발되자 현장에서 더 '콸콸'…법망 피한 운전자의 최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차 안에서 일부러 술을 더 마셔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상습 음주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류주태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4)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27일 약 800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5%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고, 2020년 3월 21일 약 141㎞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로 화물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범행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2005∼2013년 음주운전으로 4번이나 처벌받았지만 4년 전인 2020년 3월 21일 음주운전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따. 검찰은 또 A씨가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에 착안해 해당 사건 기록을 면밀히 따져봤다. 수사 결과 A씨가 4년 전 음주운전 후 대물 교통사고를 일으켜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을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추가 음주'를 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을 알게 됐다. 검찰은 무혐의 사건 기록에 포함된 폐쇄회로(CC)TV 영상 파일 수십 개를 분석한 끝에 A씨가 경찰서에서 음주 측정을 하기 전 차 안에서 의도적으로 추가 음주를 해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산정을 곤란케 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A씨가 경찰서에서 귀가 조처를 하자 화물차에 돌아가 만취 상태로 또다시 화물차를 운전한 사실도 알아냈다. 검찰은 지난 4월 범행에 2020년 3월 범행까지 더해 A씨를 직접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사법방해 행위로 형사처벌을 피해 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등 사법방

      2024.07.12 18:38
    • "속죄하며 살겠다"…울산 팬에 사과한 홍명보 아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이 구단을 떠난 가운데 팬들은 SNS에 홍 감독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홍 감독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일이 사과 댓글을 남겨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울산 HD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울산 HD 감독 부임 이후 2년 연속 우승과 2025 클럽월드컵 진출을 일궈낸 홍명보 감독이 울산 HD를 떠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홍 감독과 함께한 모든 시간 동안 울산 HD는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이뤘다"며 "감독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날에 행복과 성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울산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의 댓글에 '죄송하다는 내용의 답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팬들은 답글 작성자를 홍 감독 아내로 추정했다. 홍 감독을 '남편', '가족'으로 칭했기 때문이다.사과 댓글을 남긴 네티즌 A씨는 "응원은 못 하겠습니다만 함께 했던 시간까지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라는 댓글에 "응원받을 자격 없습니다. 부정만 안 해주신다면 저희도 좋은 시간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죄송했습니다"라고 답했다. A씨는 "영원히 고통받길"이라는 댓글에도 "고통은 저희가 받을 테니 이젠 즐거운 일만 생기길 기도드린다"며 저자세로 일관했다.A씨의 댓글을 본 팬들은 "가족에게는 죄가 없다"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지금은 말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으시겠죠. 남편의 가시밭길을 함께 걷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라며 그를 위로했다.지난 8

      2024.07.12 18:33
    • 부산 해운대서 80대가 몰던 승용차, 공원 산책로 진입해 가로수 받아

      8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공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오전 10시 32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로데오거리 인근에서 A씨(80대·여)가 몰던 승용차가 산책로로 진입해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산책로에는 행인이 없어 다행히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A씨는 음주를 하지 않았으며, 다치지 않아 병원에 가지 않고 귀가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24.07.12 18:31
    • '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측, 경찰 압수수색 불복해 준항고

      "집행 절차 위반·범위 외 압수수색"…경찰 "적법하게 집행"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위너즈 코인 관계자들이 경찰의 압수수색이 위법하게 이뤄졌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너즈 정영권 대표이사와 최승정 전 대표를 비롯한 위너즈 관계자 5명의 법률대리인이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압수 처분 전체를 취소해야 한다는 취지의 준항고를 제기했다. 준항고란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등 처분을 당한 이가 법원에 불복을 신청하는 제도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경찰은 이 사건 영장 기재 혐의와 전혀 무관한 사적인 대화가 담긴 전자정보와 별건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며 "영장의 범위를 명백히 벗어나는 위법한 압수 처분이고 위법하게 압수된 압수물과 전자 정보가 방대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할 당시 '각 부서 내 직원들이 사용 중인 전자기기 등 정보저장매체에 저장돼 있는 이 사건 범죄사실과 관련성 있는 전자정보'를 대상에서 제외했음에도 경찰이 일부 직원의 컴퓨터를 압수했다는 것이다. 또 경찰이 압수 대상자들의 사적인 대화 메시지, 정 대표의 일기장은 물론 영장에 적힌 혐의사실과 관련이 없는 '골든골(GDG) 코인', '청년페이(TYP) 코인' 관련 자료들까지 방대하게 압수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 등은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 절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피압수자인 정 대표에게 압수수색에 대한 사전 통지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가 사무실에 도착한 건 압수수색이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뒤였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어 경찰이 다른 압수 대상자들에게도 영장을 제시하지 않았고 변호인 참여권도 고지

      2024.07.12 18:28
    • 인천 동남부권 5개 구 오존주의보 해제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2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계양구·부평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6시 현재 0.1161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2 18:27
    • '백현동 금품' 전 민주연 부원장 "수수는 인정, 대가성 없어"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8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58)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금품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2일 전 전 부원장의 첫 공판을 열어 검찰 공소사실을 심리했다. 전 전 부원장 측 변호인은 "업체들로부터 금품 받은 건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알선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금품에 대해서도 "고문계약 체결로 받은 것"이라며 "검찰은 금전 거래 대가로 단정해 기소했는데, 전형적 끼워맞추기 수사"라고 했다. 전 전 부원장은 2015~2018년 권익위 비상임위원, 2020년 용인시정연구원장, 2021년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24년 4월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전 전 부원장은 2017년 권익위 비상임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온천 개발사업 참여업체로부터 권익위 고충 민원 의결 등 위원회 직무와 관련해 2천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2015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동산 개발업체 등 7개 업체로부터 고충 민원 및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알선 명목으로 총 7억8천여만원과 제네시스 승용차를 받아 사용한 혐의도 있다. 이들 업체 중에는 백현동 개발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의 회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24.07.1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