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율방범연합대와 금연·절주 환경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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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금연·금주 지도원 위촉…청소년 선도 역할도 기대
강원 원주시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율방범연합대와 금연·절주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으로 자율방범연합대의 추천받은 대원은 명예 금연·금주 지도원으로 위촉돼 금연·금주 구역 점검과 순찰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금연·금주 지도원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이나 야간 합동 순찰 지원 등의 행정 지원을 한다.
오는 8월부터 모든 초중고 경계 30m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흡연율과 음주율 감소를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금연 구역 1만5천291곳과 금주 구역 159곳(어린이 놀이시설 89곳· 어린이공원 70곳)을 각각 지정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율방범연합대와 금연·절주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으로 자율방범연합대의 추천받은 대원은 명예 금연·금주 지도원으로 위촉돼 금연·금주 구역 점검과 순찰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금연·금주 지도원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이나 야간 합동 순찰 지원 등의 행정 지원을 한다.
오는 8월부터 모든 초중고 경계 30m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흡연율과 음주율 감소를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금연 구역 1만5천291곳과 금주 구역 159곳(어린이 놀이시설 89곳· 어린이공원 70곳)을 각각 지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