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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 난무·폭력 공방' 경남 지방의원 꼴불견에 자질 논란

      의원 간 감정싸움에 민생은 뒷전…전문가 "물의 의원 공천 배제해야" 최근 경남지역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서 막말과 폭력 공방 등이 잇따라 시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시민 공익이 아닌 의원들 간 감정싸움에 매몰되면서 지방의원 자질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남 하동군의회는 최근 동료 의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국민의힘 강희순 부의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5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논의를 위한 긴급회의에서 국민의힘 이하옥 의장이 집행부 예산안 문제점을 지적하는 도중 발생했다. 하동군의회에 따르면 당시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의장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자 강 부의장이 '고개를 까딱까딱하나, 모가지를 비틀어 버릴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강 부의장은 해당 의원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의령군의회에서는 본예산 의결 기간 무소속 김창호 의원이 한 음식점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맥주병으로 대가리 깨버릴까"라는 말을 해 물의를 빚었다. 김 의원은 "당시 다들 예산 삭감에 동의해놓고 원안대로 가결해서 감정적으로 격해졌었다"며 "다음 날 의원들에게 사과했고 모든 게 제 부덕의 소치"라고 해명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의원들 간 폭력 행위를 두고 상호 고소전이 벌어진 상태다. 앞서 민주당 한상현 의원은 지난 4월 17일 하동케이블카 현장 답사 때 같은 상임위 소속인 국민의힘 최동원 의원이 자신의 팔을 비틀어 인대가 늘어나는 등 최소 3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최 의원을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최 의원은 "나이 어린 한 의원으로부터

      2024.06.12 14:38
    • 전국체전 주경기장공사 남양건설 법정관리, 경남도·김해시 비상(종합)

      무너진 운동장 옹벽 공사 등 차질 우려…도·김해시 비상 회의 "대책 마련 중" 전국체전을 4개월여 앞두고 주경기장인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신축 공사를 맡고 있는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해 체전을 준비 중인 경남도와 김해시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경남도, 김해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남양건설은 지난 11일 광주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주·전남 중견건설사인 남양건설은 관급공사 등에서 자금난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11일 오후 건설사로부터 법정관리 신청 통보를 받고 남은 운동장 공사와 준공 절차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오는 10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는 제105회 전국체전 개막식을 비롯해 폐막식과 육상경기 등 주경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시는 이날 오후 경남도와 비상회의를 열고 남은 종합운동장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관리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와 시가 비상대책에 나섰지만, 현재 남은 기간 해야 할 막바지 공사와 준공을 위한 안전점검 등도 적지 않다. 특히 지난 1일 종합운동장 동쪽 높이 12m, 폭 40m 순환도로 옹벽이 무너진 사고 수습에 비상이다. 시는 현재 사고 이후 부시장을 단장으로 테스크포스 구성과 사고원인 규명 등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으로 전면 보수 공사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또 시는 주경기장 지붕 일부와 광장, 순환도로 포장, 운동장 내 에스컬레이터 등 준공 전 마무리해야 할 막바지 공사에도 여전히 남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종합운동장 공사는 현재 작업 중이지만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도급 업체들의 공사 중

      2024.06.12 14:36
    • [속보]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신림동 등산로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31)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4-3부(부장판사 임종효 박혜선 오영상)는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윤종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최윤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장치 피부착명령 30년, 10년간의 정보공개를 명했다.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를 지나던 여성을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때려눕히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24.06.12 14:34
    •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30)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4-3부(임종효 박혜선 오영상 부장판사)는 1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윤종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틀 뒤 숨졌다. /연합뉴스

      2024.06.12 14:33
    • 사법정책자문위 출범…연구반 꾸려 '재판 지연' 해법 모색

      1차 회의…전문위원 20여명 위촉해 3개 연구반 편성 재판 지연을 비롯해 사법부가 당면한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법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별도의 연구반을 꾸려 조사에 나선다. 대법원은 12일 오전 제3기 자문위원들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로 불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바로 1차 회의를 열었다. 자문위는 재판 절차와 법관 인사제도 개선 등 세부 주제를 연구할 20여명의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3개 연구반으로 편성돼 자문위가 심의할 사항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등 활동을 보조한다. 자문위 간사는 윤성식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 맡는다. 이번 3기 자문위의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6월 11일까지다. 6개월 범위에서 한차례 연장할 수 있다. 권오곤 자문위원장은 "대법원장 취임으로 시작된 변화의 일환으로 출범한 사법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 위원의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사법부가 국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법정책자문위는 법원조직법에 명시된 자문기구로, 대법원장이 내놓은 안건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대법원장에게 건의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도입한 사법행정자문회의를 폐지하고 법원조직법에 설치 근거가 있는 자문위를 대안으로 택했다. /연합뉴스

      2024.06.12 14:33
    • 인천 동남부권 5개 구 오존경보→주의보 하향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내려진 오존경보가 6일 오후 2시 주의보로 하향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계양구·부평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이다. 하향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0.1203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27
    • [속보] 전북 부안군 남쪽서 규모 3.1 지진 또 발생

      12일 오후 1시 55분 42초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다. 행정구역으로는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다. 진원의 깊이는 8km로 추정됐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24.06.12 14:26
    • 부안 지진에 새만금도 '긴장'…새만금개발청, 현장 점검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에 주요 사회간접자본(SOC)과 기업이 밀집한 새만금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새만금지구는 이번 지진이 발생한 부안군과 인근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 결과 새만금 방조제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공사 현장,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 복합단지 공사 현장, 새만금 남북·동서도로 등에 아직 지진 피해는 없었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전했다. 김 청장은 각종 시설물과 구조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는 새만금 산업단지를 찾아 입주 기업의 재난 대비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규모 4.8 지진 이후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게 새만금개발청의 판단이다. 김 청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함께 사후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6.12 14:24
    • 광주신세계, 폐현수막으로 '안전우산' 제작…초등학교에 배포

      광주신세계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현수막 공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거 시즌에 과다하게 내걸린 현수막을 수거해 우산을 제작한 것은 국내 첫 사례다.광주신세계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초등학교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이동훈 대표이사, 조명숙 상무초등학교 교장, 김재춘 초록우산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생우산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환생우산은 '환경 생각 안전 우산'의 줄임말이자 폐자원이 우산으로 환생 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달식에서는 환경을 생각하자는 기획 취지에 맞춰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폐상자에 '환경 생각 안전 우산'이라는 글자를 새겨 우산과 함께 카드섹션을 선보이기도 했다.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환생우산 250개는 지역 초등학교 6곳에 비치된다.공유 우산 형태로 대상 학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선거 이후 버려지는 거리의 현수막이 수천 건에 달하고 폐현수막의 처리 문제가 환경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며 "기업이 지자체와 함께 나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환생우산 제작은 업사이클링 전문 제작 업체 '살리다(SALIDA)'와 함께 진행됐다.광주 서구청은 지역 내 현수막을 수거하고, 광주신세계 임직원은 수거된 폐현수막 중에 우산 자재로 쓰일만한 현수막을 선별해 환생우산으로 재탄생시켰다.환생우산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표현한 숫자 30과 시야 확보를 위한 투명원단, 반사 야광띠를 활용해 안전

      2024.06.12 14:24
    • 군산 화합물제조업체서 작업자 6명 가스 흡입…"두통 등 호소"

      12일 오전 10시 57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합물제조업체에서 30대 A씨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등은 호흡곤란이나 두통 등을 호소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와 소방 당국은 이들이 위험물질인 스틸렌모노머를 보관하던 탱크 내부와 이 주변에서 작업하던 중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06.12 14:20
    • 환경단체 "'대전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하천점용 불허해야"

      대전 지역 환경단체가 대전시의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과 관련, 갑천 하천점용 허가 권한이 있는 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금강청)이 이를 불허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2일 금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천 둔치는 시민들이 산책길과 공원으로 이용하는 공간이자, 야생 생물들에게는 서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홍수기에는 홍수터의 역할도 하는 하천변이지만, 불투수율(물이 스며들지 않는 정도)을 높이는 물놀이장 같은 대규모 시설물, 도로포장 등의 설치는 홍수 피해를 가중할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한강은 하천 폭이 넓어 많은 양의 비가 내려도 둔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갑천은 하천 폭이 넓지 않기에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 갑자기 불어난 수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하천은 넘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하천점용을 불허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2010년 갑천과 유성천 합류 지점에 조성했던 물놀이장도 1년도 안 돼 현재까지 방치돼 있다"면서 "기존 물놀이장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또 대규모 물놀이장을 조성하겠다는 것은 낭비"라고 비판했다. 대전시는 158억원의 예산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DCC) 앞 갑천 둔치 일원에 물놀이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에 시설물을 설치할 경우 환경부에 하천점용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갑천을 관리하는 금강청에 하천점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연합뉴스

      2024.06.12 14:17
    • [여행소식] 코레일관광개발, 국립공원 생태관광 기차 여행상품 출시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를 이용해 국립공원과 지역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이 이번에 내놓은 관광 상품은 저탄소 대중교통인 기차를 이용해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관광 상품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모두 4곳의 도심형 국립공원(경주, 계룡산, 치악산, 무등산)을 기차로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국립공원에서는 자연환경 해설사가 동행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 등에 대해 생태해설을 해준다. /연합뉴스

      2024.06.12 14:14
    • 경남 김해 오존주의보 해제…창원·양산은 오존주의보 유지

      경남 김해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2일 오후 2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0.1127ppm(100만분의 1)이다. 창원 의창·성산구·양산의 주의보는 유지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13
    • 경기 중부·동부권 1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12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중부·동부권 1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성남·남양주·광주·하남·구리·양평·가평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중부권 0.1310ppm(100만분의 1), 동부권 0.1281ppm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13
    • 서울 동남·동북·서남·서북권 22개 구 오존주의보 발령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남·서북권 22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동남권 0.1236ppm(100만분의 1), 동북권 0.1246ppm, 서남권 0.1301ppm, 서북권 0.1210ppm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12
    • 경북 울진 오존주의보 발령

      12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북 울진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0.1290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12
    • 의대운영 대학총장 "정부, 유급예방·전공의 복귀방안 마련해야"

      4일·11일 두 차례 논의 후 대정부 건의문 작성해 교육부 전달"의사 국시 관련 불이익 방지 조치 마련…학생 복귀 간절히 부탁"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총장들은 12일 "정부는 집단 유급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대학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공의가 복귀해야 의대생들 역시 돌아올 수 있다고 보고 정부에 전공의 복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의사 국가시험 응시와 관련한 불이익 방지 조치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의대 학사 운영 정상화 및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작성하고, 이날 교육부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의총협은 의대생 수업 거부 장기화 사태의 출구를 찾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총장들이 지난 4일 구성한 단체다. 의총협은 "정부는 의대생의 수업 복귀, 의대 교육 정상화 및 선진화에 장애가 되는 각종 제도와 정책이 있는 경우 의총협의 건의 및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전공의 복귀가 학생 복귀에 큰 영향력을 가지는 상황을 인식하고, 의대 교육 정상화의 시급성을 고려해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의총협은 "대학이 기존 학사 운영의 틀에 매이지 않고 탄력적으로 수업을 운영해 수업 결손을 보충함으로써 유급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대학을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의사 국가시험 응시와 관련한 불이익 방지 조치를 마련하고, 국·사립 구분 없이 모든 의대가 세계적인 수준의 의학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의대에 안정적인 행·재

      2024.06.12 14:12
    • 울산 울주군 오존주의보 발령…남구·북구는 오존주의보 유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울산 울주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0.1254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남구, 북구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12
    • 인천 동남부권 5개 구 오존경보 발령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오존경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계양구·부평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2시 현재 0.1203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6.12 14:12
    • 부천시,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노인인권증진 캠페인 진행

      경기 부천시는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7호선 부천시청 역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노인학대 예방의 날 매년 6월 15일로,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를 진행 중이다.캠페인은 경기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부천시 3개 노인복지관, 부천원미경찰서 및 인천교통공사 7호선 운영사업단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출근 시간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홍보 유인물을 함께 배부해 노인학대 신고 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조용익 시장은 “부천시의 올해 5월 말 기준 노인 인구는 17.87%에 달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바쁜 출근 시간에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 드리며 앞으로도 노인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기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오는 30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으로 지정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부천=윤상연 기자

      2024.06.12 14:11
    • 방통위, 부산서 '장애인 미디어 축제'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장애인 미디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미디어 문화 축제로,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가 만나는 미디어 세상'이라는 기치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흘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괴물'·'환상의 마로나' 등 배리어프리 영화 14편을 상영하는 '장미극장', 배리어프리와 장애·비장애 통합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 '장미클래스',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 및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 '장미마당' 등이 펼쳐진다. TV와 모니터, 스크린의 경계가 없어진 미디어 환경에서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콘텐츠도 함께 상영하며, 방송사가 제작한 장애인 특집 방송물도 전시한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방통위는 시청각 단말기 보급, 자막과 화면해설 확대 등 장애인의 미디어 활용을 적극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방송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이용 격차를 없애고 누구에게나 장벽 없는 미디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6.12 14:10
    •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첸백시 "차별적 수수료가 본질"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정식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앞선 기자회견에서 문제 삼았던 음원 유통수수료 차별적 부과 및 이를 악용한 SM의 행태가 이번 사태의 본질 임이 증명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첸백시 측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카카오엔터가 '카카오 계열사 여부는 유통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고려 기준이 전혀 아니다'라는 주장을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첸백시 측은 "당사의 신고와 증거 자료를 검토한 공정위가 정식 조사에 착수하고, 현장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해당 행위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문제 임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SM이 이런 차별적 유통수수료를 아티스트들의 재계약 도구로 사용하려는 행위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증거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SM은 이런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10일 공정위는 음원 유통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했다는 의혹을 받는 카카오엔터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이는 올해 초 빅플래닛메이드가 공정위에 '카카오엔터가 계열사 및 자회사에 속하는 기획사와 그 외 기획사 간 유통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는 정황에 대해 조사해 달라' 신고한 것에 따른 조치다.같은 날 기자회견을 연 첸백시 측은 SM 이성수 CAO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이 CAO는 이 녹취록에서 "카카오엔터를 통해 음원 수수료율 5.5%를 적용하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해당 내용

      2024.06.12 14:09
    • 법원 "의정부시 대형 물류창고 착공 불허 처분 적법"

      "재량권 남용 아니다"…사업자 패소 판결 경기 의정부시가 주변 사업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 등으로 대형 물류창고 착공을 불허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해당 물류창고와 관련해 의정부시와 사업자들이 갈등을 겪다가 지난 4월 건립 계획 백지화에 합의했지만 지난해 9월 제기된 이 소송은 계속 진행됐다. 의정부지법 행정2-2부(최서은·이은명·장래아 판사)는 물류창고 사업자가 의정부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준공 전 사용 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준공 전 사용은 사실상 착공을 의미하는데 이 소송은 의정부시의 불허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이다. A업체는 고산동 복합문화 융합단지에 대형 물류창고 신축을 추진, 전임 시장 시절인 2021년 11월 의정부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주민들은 안전과 교통 등을 이유로 물류창고 건립을 반대했다. 이듬해 지방선거로 시장이 교체됐고, 선거 과정에서 물류창고 백지화를 공약했던 현 시장은 취임 직후 전담반(TF)을 구성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런데도 A업체는 지난해 4월 의정부시에 준공 전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물류창고를 신축하고자 복합문화 융합단지 내 땅을 매입했는데 이 단지가 준공되기 전 땅을 사용하겠다는 내용으로, 착공하겠다는 얘기다. 의정부시는 "주변 도로 등 기반 시설 계획이 변경될 예정이어서 지장을 줄 수 있고 복합문화 융합단지 준공 지연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불허했다. A업체는 이의 신청을 제기했으나 의정부시는 또다시 불수용 통보했다. 결국 A업체는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의정부시의 불허 처분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사업이 멈추면서 손해가 이어졌기

      2024.06.12 14:06
    • 충남교사노조 "교권보호위원회, 전문성 강화 필요"

      충남교사노조는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운영된 각 시군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위원 전문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사노조는 "최근 위촉된 지역 교보위 위원이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피해 교원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며 "위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교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는 변호사 이외에 친족을 동석할 수 있다는 지침도 필요하다"며 "피해 교원에게 교보위 개최 관련 절차와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사노조는 또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중등 교사는 치료·요양이 필요하다는 심의 결과를 받아도 기간제 교사를 구하기 어려워 특별휴가 사용이 어렵다"며 "교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간제 기간제교사 인력풀을 확보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24.06.12 14:02
    •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 BIM 위탁사업자 선정

      한국공항공사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공사가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BIM은 건설 과정에서 설계, 시공, 유지관리, 운영 등 모든 과정을 3D로 시각화·자동화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공사는 올해 5월 준공 후에도 공항 운영·유지·보수과정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KAC-BIM'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통상 BIM을 적용하면 설계변경·시공오류를 최소화해 공기·공사비를 10∼30%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해외 신공항 건설사업에서는 BIM 기술 적용을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2030년까지 공공공사에 BIM 적용의 전면 의무화를 추진한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모든 단계에 BIM을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6.12 14:00
    • 환경부, 19개 기업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협약

      환경부와 19개 기업이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체결했다. 협약에는 올해 새롭게 참여한 (유)강청, ㈜브러시월드, ㈜에코매스, ㈜재현인텍스 등 4개 기업을 비롯해 19개 기업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제공한 친환경벽지와 바닥재(장판), 페인트, 아토피보습제 등을 환경보건취약계층 500여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노약자 등 환경보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내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실내환경 검사기관 관계자들이 1천500여가구를 방문해 곰팡이 등 7개 항목에 대한 실내 공기 질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내환경을 개선한다. 환경성질환을 앓는 취약계층에는 지역별 거점병원과 협력해 검진,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비와 약제비를 연간 250명 내외로 지원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실내환경 개선공사 현장에 후원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기업이 환경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024.06.12 14:00
    • '창립 20주년' 전남개발공사, "미래 100년 기틀 만들 것" 다짐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2일 전남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도민과 함께 해온 20년, 함께 여는 미래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20주년 미래비전을 선포했다.전남개발공사는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 관계자, 공사 전·현직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년간의 발전사를 돌아보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전남 지역 인구 180만명 붕괴와 고령화 전국 1위, 매년 8000명의 청년층 유출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전남특별자치도'를 염원하는 세리머니도 펼쳤다.또 더불어 사회 환원을 통한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위해 누리공원 조성(28억원), 인재육성기금(15억원), 문화예술진흥기금(10억원), 복지기동대 지원금(5억원) 등 총 58억원의 기부를 위한 기탁식을 열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기념식에서 "공사의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향후 100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해"라며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 지역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로, 미래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남개발공사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6월 전라남도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전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요 맞춤형 택지 개발, 미래형 전략산업 기반 조성, 미래산업 융복합 도시개발 선도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지난해에는 창립 이래 최대치인 당기순이익 579억원을 달성해 재무 건전성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2024.06.12 13:58
    • 사은품 빼돌려 되팔이…20억 챙긴 대기업 직원

      거래처에 무상으로 지급되는 사은품 물량을 빼돌려 3년간 20여억원을 챙긴 오뚜기 직원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모(4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공범 김모(4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이들은 각각 2004년, 2011년부터 오뚜기에 입사해 함께 근무했던 선후배 사이다.오뚜기에서 해외 제품의 수입을 담당하던 후배는 이 제품의 매출이 떨어지자 선배에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물었고, 이에 선배는 이 제품 회사가 거래처에 10개의 제품을 판매하면 같은 제품 1개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는 물량을 현금화해 영업사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자고 제안했다.이들은 이 과정에서 무상 지급 물량이 오뚜기의 전산으로 관리되지 않고 따로 물류센터에 보관되는 점을 노려 무상 지급 물량을 거래처에 싸게 팔아 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이 같은 방식으로 2019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382차례에 걸쳐 10억3천9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선배 김씨는 같은 방법으로 2019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120회에 걸쳐 10억8천400여만원을 빼돌려 생활비로 사용한 혐의도 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으며 횡령액이 커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오뚜기에 횡령 금액을 전액 변제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2024.06.12 13:57
    • 화성 플라스틱 용기 생산공장서 끼임 사고…50대 작업자 사망

      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2일 화성서부경찰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화성시 팔탄면 한 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플라스틱 사출 기기인 블로우 성형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공장 관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당 공장의 직원인 A씨는 사고 당시 블로우 성형기 내부에 들어가 냉각수 밸브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점검 과정에서 기기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A씨가 신체 일부를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2024.06.12 13:56
    •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수술 후 회복 중"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32)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유아라는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글을 올리고 "다들 잘 지내셨냐. (제가) 진짜 죽은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고 썼다.유아라는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 좋았던 적이 참 많았다"며 "우연한 계기로 검사를 받다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긴급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그는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저랑 연락이 잘 안된다고 많이 서운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서 혼자 속앓이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부디 이해해달라"라고 했다.유아라는 "올해까지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 컨디션을 회복하려 한다"며 "많이 놀라셨겠지만 걱정하라고 적은 글은 아니고, 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1992년생인 유아라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비너스' '차 마실래?' '난 예술이야'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후 2014년 팀을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황금 무지개' '연금술사' 등에 출연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24.06.1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