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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 돌아온 손석희, 백종원과 '창과 방패' 논쟁

      손석희 전 JTBC 총괄사장이 5부작 특집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을 통해 11년 만에 MBC 컴백을 알렸다.그가 MBC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2013년 종영한 라디오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후 처음이다.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손석희의 질문들'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 4.1%보다 높다.첫 방송은 진행자인 손 전 사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과거 그가 MBC 뉴스를 진행하던 자료 영상이 재생됐고, 이어 손 전 사장이 스튜디오에 나와 방청객들 앞에서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소개했다.손 전 사장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며 "제목은 '질문들'이고, 말 그대로 질문들로 지금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프로그램은 그리 자극적이진 않고 따라서 재미도 덜할 수 있다"며 "뻔한 표현이긴 하지만, 의미를 찾다 보면 재미도 찾아지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5주 동안 서로 다른 주제에 관해 손 전 사장이 질문하고 게스트가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첫 주제는 자영업이었다. 첫 게스트로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했다.손 전 사장은 "시작은 먹고 사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서 자영업을 주제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대표를 스튜디오로 부르며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는 분, 달리 표현하면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백 대표는 무대에 올라 "긴장된다"며 "선생님(손 전 사장)은 자주 안 봬야 좋은 건데"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백 대표는 위트를 잃지 않는 모

      2024.07.14 14:17
    • 남해해경청 3년 연속 경무관 청장 대리체제…이번엔 다를까

      이달 초 임명 안전총괄부장이 직대…치안감 청장 발령 기대감 공석인 남해해양경찰청장에 치안감이 임명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치안감이 보직이지만, 2022년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이후 경무관이 잇달아 직무대리 형식으로 청장직을 수행했다. 14일 남해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해경 인사에 따라 채광철 전 남해해경청장이 물러나고, 임명길 경무관이 남해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에 임명됐다. 임 경무관은 안전총괄부장 직무를 주로 수행하되 청장 업무를 대행한다. 남해해경청에는 2022년 7월 치안감인 윤성현 전 남해해경청장이 감사원 감사를 받으며 대기발령 조치로 물러난 이후 경무관 청장(직무대리) 체제가 이어졌다. 경무관인 윤병두 전 청장, 채광철 전 청장이 남해해경청장 전담 직무대리로 발령받아 청장 직무만 수행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임 경무관이 부장직을 수행하면서 청장 직무를 대리하도록 인사가 났다. 이에 따라 해경 내부에서는 조만간 새로운 치안감급 인사가 남해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3년째 경무관 청장 체제가 이어져 온 남해해경청은 현재 지휘권 확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남해해경청은 피서객이 몰리는 부산지역 해수욕장, 전국 최대 규모 항만인 부산항, 경남지역까지 관할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직급의 지휘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이후 인력 운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부득이하게 남해해경청장을 직무대리로 운영했다"며 "지휘권 확립 차원에서 근무 경력, 보직 경력, 업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지정해 운영

      2024.07.14 14:00
    • '5세 어린이 심정지' 태권도 관장, 오후 3시 영장심사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에 빠뜨린 관장이 1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에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를 말아놓고 그사이에 관원인 5살 B군을 거꾸로 넣은 채 10분 이상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B군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A씨의 아동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그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수사 과정에서 A씨가 B군이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자신의 범행 장면이 담긴 태권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삭제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현재까지 "장난으로 한 행동"이라며 고의성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2024.07.14 13:51
    • 세종 전동킥보드 창고서 불…킥보드 1000대·배터리 300개 소실

      14일 오전 10시 3분께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분 만에 진화됐으나 창고 건물과 전동킥보드, 배터리 등이 소실됐다.이 불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 전동킥보드 약 1000대, 배터리 300개가량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024.07.14 13:15
    • 세종 전동킥보드 보관창고 불…킥보드 1천대·배터리 300개 소실

      14일 오전 10시 3분께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과 전동킥보드, 배터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 전동킥보드 1천대가량, 배터리 300개가량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07.14 13:09
    • "수익률 3배"…입소문 타더니 7000억원 몰렸다 '인기 폭발'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이 2022년 9월 도입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사업주 납부 부담금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또 2024년 상반기 푸른씨앗의 연 환산 수익률은 6.3%, 누적 수익률은 11.0%에 달해 다른 퇴직연금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다.14일 공단은 이날까지 1만8000개소 사업장 8만3000여 명의 근로자가 가입하는 등 푸른씨앗이 급성장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퇴직연금 제도다. 중소기업은 퇴직금 체불 위험이 높고 소속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이 더 시급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퇴직연금 가입 비율이 낮은 점을 감안해 만들어진 제도다.공단이 기존 운영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제도 도입 사업장을 합하면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은 9만2000개에 달한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단일주체가 관리하는 가장 많은 사업장이다.푸른씨앗은 지난해 수익률 7.0%의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올해도 목표수익률 4.1%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2023년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제도 가입자의 최근 5년·10년 연 환산 수익률이 모두 2%대인 점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특히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가입자의 약 82%가 수익률이 낮은 '원리금보장형상품'에 몰려 있는 가운데 푸른씨앗의 높은 수익률이 귀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올해부터 월급 268만원 미만 근로자에게는 퇴직연금 부담금의 10%를 공단에서 추가 적립해 주고 있다. 그간 누적수익률 11.0%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근로자는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푸른씨앗은 사업장 및 가입자에게 정부지원금이 지급되는

      2024.07.14 13:04
    • 울산서부·울산동부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울산서부·울산동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14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3:02
    • 경남 거제·통영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거제·통영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14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3:01
    • 옥천 농기계 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농기계 공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A(60대)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씨는 회복하지 못했다. 외주업체 직원인 A씨는 공장 지붕에 물이 새 패널 교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07.14 12:36
    • 30대 여성들 '풍덩'…도대체 무슨 사연?

      충북 청주에서 술에 취한 30대 여성들이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청주시 분평동 무심천 인근에서 한 행인으로부터 "일행이 물에 휩쓸렸다며 한 여성이 무심천에 들어가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을 급파하고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양방향에서 동시 수색을 벌여 신고 지점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14분 만에 한 명을, 100m 떨어진 곳에서 57분 만에 다른 한 명을 구조했다.수위가 성인 허리 높이 정도라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비슷한 시각 인근 길거리에 취한 채 쓰러져 있는 이들의 또 다른 일행(30대)을 발견하고 귀가 조처했다.경찰은 이들이 모두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탓에 조만간 다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2024.07.14 12:30
    •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부모를 속이고 3일간 외박한 고교 2학년생 딸을 때려 폭행하고 스스로 죽으라며 폭언한 부모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친부 A씨(56)와 계모 B씨(5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강원도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양(17)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씨는 딸에게 "너 때문에 집안 꼴이 이게 뭐냐, 아빠에게 사과해"라고 말하며 C양의 머리채를 잡아 A씨가 있는 주방으로 끌고 간 뒤 코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했다.A씨 등은 C양이 같은 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학교 선생님과 함께 있는 것처럼 자신들을 속이고 외박을 한 사실을 알게 되자 격분한 나머지 귀가한 딸을 상대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호적을 파버리겠다. 이 나갈 수도 있으니 꽉 깨물어라"라고 말하며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 급기야 "살려달라"고 말하는 딸의 목을 강제로 조른 뒤 흉기를 식탁 위에 올려놓고 "이걸로 죽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피해 직후 C양은 청소년 상담 전화에 이어 등교 후 학교 측에 피해 사실을 각각 알렸다. C양의 부모는 교사의 신고를 통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재판 과정에서 A씨는 폭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고 계모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두 차

      2024.07.14 12:22
    • "사람은 살려야지"…과거 쯔양 옹호한 '참피디'에 응원 행렬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년 동안 협박과 폭행을 받아온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쯔양 뒷광고 논란 당시 먹방 유튜버 '애주가TV참PD'(이하 참피디)가 쯔양을 옹호하기 위해 한 행동이 4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1일 유튜버 '홍사운드'가 올린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2020년 유튜버의 뒷광고 사실을 폭로했던 참피디는 당시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가 "쯔양 몰래 쯔양의 채널로 뒷광고를 해왔다"고 밝히자 쯔양이 힘들어할 것을 우려해 대신 나서서 해명하는 등 쯔양을 위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노력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참피디의 채널에는 응원의 댓글과 크고 작은 후원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 사이에서 쯔양의 피해 사실을 알고도 이를 협박의 수단으로 이용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되려 동료 유튜버가 힘들어하자 이를 감싸주려 한 모습에 누리꾼들이 감동한 것이다. 10만원을 기부한 한 후원자는 "쯔양 지키려고 8만 악플 견뎌내신 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29만원을 기부한 또 다른 누리꾼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웠다. 구독료다"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50만원부터 작게는 3000원, 5000원 등의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구독자 180만명의 유튜버 홍사운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님을 착취했던 전 대표, 이제는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홍사운드는 "당시 쯔양은 '뒷광고를 한 적이 없다'는 해명 영상을 올렸고 그 화살이 뒷광고를 폭로했던 참피디에게 가서 결국 참피디가 사과 영상도 올리

      2024.07.14 12:03
    • 빅데이터 활용해 교통사고예방…온산단지서 위험물차량 합동검사

      '빅데이터 활용 위험물질 교통사고 예방협의체' 제안 현장 적용 첫 사례 소방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 유관기관과 11일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위험물 적재차량 다발운행구간 합동 가두검사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청은 데이터에 근거해 위험물질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4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빅데이터 활용 위험물질 교통사고 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합동 검사 및 캠페인은 협의체에서 제안된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현장에 시범 적용한 첫 사례다. 소방청 등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수집한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의 사전운송계획서와 운행기록 분석에서 도출된 위험물 적재 차량 이동이 잦은 구간 12개소 중 한 구간인 온산국가산업단지 일대를 합동 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울산소방본부와 관할 소방서는 위험물 차량 운송 자격 적격 여부와 적재 등 운송운반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위험물질 운송 차량에 장착된 단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지역본부와 울산경찰서는 위험물 차량을 대상으로 화물차 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이번 합동 검사는 관계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 최적의 시기와 장소에서 진행된 첫 사례로, 위험물 운송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화물차 운전자들도 위험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4.07.14 12:00
    • 직내괴 신고 배 이상 늘때 감독관 14% 증가…"사건처리 미뤄"

      직장갑질119, 직내괴 부당행정 사례 공개…"감독관 충원해야"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진정을 제기한 지 벌써 8개월인데 고용노동부는 '검토 중'이라는 말뿐입니다. " "노동청에 괴롭힘 진정을 제기하고 출석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근로감독관이 제가 신고한 특정 언어표현을 언급하며 계속 웃었습니다. 감독관은 '이런 일로 신고하면 진정인이 역고소당할 수 있어요'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위 제보 내용에서 보듯 노동당국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처리 과정에서 사건처리 지연과 인권침해 등 부당행정을 경험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14일 주장했다. 근로감독관 집무 규정에 따르면 감독관은 형사사건을 제외한 일반사건을 접수일로부터 5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 처리시한을 넘기려면 신고자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부 감독관은 노동위원회 판정을 지켜보겠다거나 구제신청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를 수개월 미루고 있다고 단체는 지적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감독관에 의해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바빠서 자료를 못 봤다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고 신고자 질문에 비꼬는 말투로 대답하는 등 부적절한 태도로 조사에 응할 뿐 아니라 신고 취하를 강요하는 사례도 있다고 단체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자체 조사를 형식적으로만 실시한 뒤 회사 조사 결과에 따라 결론을 짓는 사례, 행위자에게 그럴 의도가 없었다거나 반복적이지 않다는 등의 불합리한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지 않는 사례들이 파악됐다고 단체는 덧붙였다. 단체는 이렇듯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처

      2024.07.14 12:00
    •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상반기 연환산 수익률 6.3%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의 상반기 연 환산 수익률이 6.3%를 기록했다고 근로복지공단이 14일 밝혔다. 푸른씨앗은 퇴직연금 가입률이 낮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2022년 9월 도입된 공적 퇴직연금제도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한다. 공단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1만8천여 개 사업장의 근로자 8만3천여 명이 가입했으며, 기금 규모는 약 7천억원이다. 푸른씨앗은 지난해 연 7.0%의 수익률을 거둔 데 이어 상반기 연 환산 수익률은 6.3%로, 도입 1년 10개월 누적 수익률은 11%를 기록 중이다. 올해부터 월 보수 268만원 미만 근로자에겐 퇴직연금 부담금 10%를 공단에서 추가 적립해주고 있어, 근로자는 10%의 수익률을 추가로 올리는 셈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2024.07.14 12:00
    • 경호처 출신 "박정훈이 오버" "김용현이래"…공수처, 검증 나서

      '해병대 단톡방' 인사들, 통화서 채상병 사건 진행상황 수차례 언급신빙성 불확실·해명 오락가락…공수처 '임성근 폰 포렌식' 등 주목 이른바 '임성근 골프모임 추진 단체 대화방' 참가자들의 통화 내용이 알려지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설'의 실체를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만이 아니라 청와대 경호처 출신 송모 씨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결과 결재 번복 과정 등을 깊숙이 알고 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을 부를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다만 당시 대화 내용의 신빙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다 당사자들의 해명도 엇갈리고 있어 로비설의 정확한 실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경호처 출신, 대통령실 개입설엔 반응 없이 "박정훈이 오버"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멋쟁해병' 단톡방에 포함돼 있던 변호사 A씨는 최근 공익제보자 신분으로 지난해 8월 9일부터 올해 6월까지 송씨와 통화한 녹음파일들을 공수처에 제출했다. 이 녹음파일에는 송씨가 지난해 8월 9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가리켜 "그 XX가 오버했지"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A씨가 '임 전 사단장을 대통령실이 보호하려고 한 것 같다. 박 전 단장이 딱하다'고 한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 이 통화는 A씨가 이씨로부터 "내가 VIP한테 얘기하겠다"는 발언을 들은 뒤 확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는 국방부가 돌연 사건 이첩을 보류하고 박 전 단장이 실명 입장문을 내면서 외압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하던 초기 단계였다. 그 배후에 대

      2024.07.14 11:55
    • 전남 해남에 호우주의보…완도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해남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완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호우 │ 완도 │ 14일 11:25 ││ 주의보 ├──────────┼──────────┤│ │ 해남 │ 14일 11:50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호우주의보 발령 / 14일 11:50 발표 / 14일 11:50 발효 / 해남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1:55
    • 전남 완도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 25분을 기해 완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호우주의보 발령 / 14일 11:25 발표 / 14일 11:25 발효 / 완도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1:28
    • 본국에 처자식 두고 혼인 귀화한 외국인…법원 "귀화취소 정당"

      중혼 사실을 숨긴 파키스탄 남성의 귀화를 취소한 당국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파키스탄인 A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귀화허가 취소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씨는 2001년 7월 한국 여성과 파키스탄에서 결혼하고 같은 달 국내에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03년 파키스탄에서 현지인과 또 결혼해 자녀 4명을 얻었다. 파키스탄에선 무슬림 남성이 첫째 아내의 허락을 얻은 경우 중혼할 수 있다.다만 A씨는 2010년 3월 파키스탄에 또 다른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한국에 간이귀화를 신청해 2012년 7월 귀화를 허가받았다. 그러다 2016년 한국인 배우자와 이혼하고, 이듬해 한국에서 파키스탄인 배우자와 혼인신고를 했다.법무부는 지난해 6월 "A씨가 한국인과 결혼한 상태에서 파키스탄인과 중혼해 자녀까지 둔 사실을 숨기고 간이귀화 허가를 받았다"며 귀화 허가를 취소했다. A씨가 파키스탄 배우자와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위장 결혼'을 했다는 취지다.A씨는 "귀화 시점을 기준으로 한국인과의 혼인 기간이 10년이 넘은 상태였던 만큼 위장 결혼으로 보기 어렵다"며 불복 소송을 냈지만 재판부는 "A씨의 중혼 사실을 법무부가 인지했다면 간이귀화 허가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법무부 손을 들어줬다.재판부는 "A씨는 간이귀화 신청서의 가족관계란에 파키스탄 배우자와 자녀를 기재하지 않았다"면서 "정부는 그가 한국인과 결혼해 2년 이상 국내에 주소가 있었던 만큼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귀화를 허가했던 것"이라고 지

      2024.07.14 11:23
    • [트럼프 피격] 이재명·배현진…국내 정치인들 사례 재조명

      여야 당 대표·대선 후보들, 전국 단위 선거 때 괴한 피습 노출전문가들 '정치팬덤·분노의존 정치' 원인 지목…"정치인 상대 악마화 언행 자제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도중 총기 습격을 당해 다치는 일이 벌어지면서 과거 국내 정치인들의 피습 사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야 당 대표나 대선 후보들이 전국 단위 선거 직전 괴한 피습에 노출되는 일이 있었다. 가장 가깝게는 올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불과 3주 간격으로 습격당한 사례가 있었다. 이 전 대표는 연초인 1월2일 부산 방문 도중 습격범이 20∼30cm 길이 흉기를 들고 목 부위를 공격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 의원은 도심인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고 물으며 다가온 10대에게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받아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2년에는 3·9 대선을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를 위한 서울 신촌 지원 유세 중 유튜버가 내리친 둔기에 머리를 가격당한 일이 있었다. 2006년에는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신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장을 찾아 단상에 오르다가 50대 남성이 휘두른 문구용 커터칼에 11cm 길이의 오른쪽 뺨 자상을 입는 '커터칼 피습' 사건이 있었다. 민주화 이전 군부정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적의 목숨을 노린 더 험악한 사건들도 있었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신민당 원내총무로서 박정희 대통령의 3선 개헌 반대 투쟁을 주도하던 1969년 6월 20일 상도동

      2024.07.14 11:22
    • 부산서부 등 3곳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호우주의보 해제 / 14일 11:00 발표 / 14일 11:00 발효 / 부산서부, 부산중부, 부산동부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1:07
    • 경남 창원·고성 호우주의보 해제…거제·통영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창원·고성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거제·통영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호우주의보 해제 / 14일 11:00 발표 / 14일 11:00 발효 / 창원, 고성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1:07
    • 전남 통학차량 운전원 '수당 공제 부당' 소송…1·2심 모두 패소

      전남도교육청의 통학차량 운전원들이 시간외수당에서 '식사·휴식 시간' 명목으로 1시간을 일괄 공제해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광주고법 행정1부(양영희 수석판사)는 전남교육청 소속 전·현직 운전직 공무직 129명이 전남도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1심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교육청 소속으로 통학차량 등을 운행하는 운전직 공무원인 원고들은 교육청이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하며 1시간을 공제한 시간 임금을 지급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통학차량 운전 업무 특성상 등·하교 시간 연속 근무를 할 수밖에 없어, 밥을 먹거나 쉴 수 없는데 일반공무원과 같이 1시간을 일괄 공제해 수당을 지급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시간외근무 시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식사·휴게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고려해 1시간을 공제하는 규정을 만든 것"이라며 "통학차량 운전원들 업무는 등·하교 시간에 집중돼 있고, 그 외 시간에 식사하거나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보여 해당 1시간 공제가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고 봤다. 이어 "1일 1시간 공제가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지만, 이를 보전하기 위해 정액 시간외근무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보완책도 있다"며 "모든 공무원의 실제 시간 외 근무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막대한 비용을 수반해 국민 조세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에서 1심 판단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원고들의 "운전원들은 근무의 상시성이 인정돼 식사·휴게 근무

      2024.07.14 11:06
    • 작년 의대 정시 합격선 2위 울산대, 1위는?

      202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에서 의대의 문턱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톨릭대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된 31개 의대의 2024학년도 정시 합격 점수(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최종 등록자 중 상위 70% 컷)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전국 의대 중 정시에서의 일반전형기준 합격선 1위는 가톨릭대(99.33점)였으며 2위는 울산대(99.17점), 3위는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99.00점) 순으로 나타났다.권역별로 보면 평균 합격점수는 서울이 98.9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인 98.77점, 강원 98.06점, 대구·경북 98.05점, 호남 97.83점, 제주 97.67점, 부·울·경 97.39점, 충청 96.50점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정시에서 지역인재선발을 하지 않는다.정시 지역인재전형으로 보면 지방권 의대 평균 합격점수는 호남권이 97.92점으로 1위였다.호남권 의대 정시의 전국 선발 평균 합격점수가 97.83점이며, 지역인재전형이 0.08점(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계산 시)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지역 내에서도 명문 자율형사립고 출신 등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이외 지역 정시 지역인재전형 합격 점수는 대구 경북권 97.83점, 제주권 97.67점, 부·울·경 97.28점, 충청권 97.01점 순으로 높았다.대구·경북과 부·울·경 모두 지역인재가 전국 선발보다 합격선이 각각 0.22점, 0.11점 높게 나타난 것이다.전국 평균으로 봐도 의대 정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최저선이 96.33점으로 전국선발(95.33점) 최저선보다 1.0점 높았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각 지역 내 명문고 등의 영향으로 정시 지역인재전형의 합격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는 변

      2024.07.14 10:44
    • 광주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조사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4일 광주시 동구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지역 초등학교에서 재학생 25명이 설사와 고열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병원 치료를 받고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유증상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조리원 등 종사자 10여명과 식재료, 조리도구 등 60여건의 환경 검체를 수거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구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교육청과 함께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024.07.14 10:31
    • 경남 거제·통영에 호우주의보…창원·고성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거제·통영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창원·고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호우 │ 고성 │ 14일 02:00 ││ 주의보 ├──────────┼──────────┤│ │ 창원 │ 14일 02:40 ││ ├──────────┼──────────┤│ │ 거제ㆍ통영 │ 14일 10:20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호우주의보 발령 / 14일 10:20 발표 / 14일 10:20 발효 / 거제, 통영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0:25
    • 지난해 의대 정시 합격선 1위 가톨릭대…지역인재전형도 치열

      의대 정시, 전국선발보다 지역인재전형이 국수탐 평균 1.0점 더 높아 202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대의 문턱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시모집의 경우 전국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국선발'보다 해당 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전형의 합격선이 더 높아서 지방 상위권 수험생끼리의 경쟁도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14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된 31개 의대의 2024학년도 정시 합격 점수(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최종 등록자 중 상위 70% 컷)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전국 의대 중 정시에서의 일반전형기준 합격선 1위는 가톨릭대(99.33점)였으며 2위는 울산대(99.17점), 3위는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99.00점)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평균 합격점수는 서울이 98.90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는 경인 98.77점, 강원 98.06점, 대구·경북 98.05점, 호남 97.83점, 제주 97.67점, 부·울·경 97.39점, 충청 96.50점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정시에서 지역인재선발을 하지 않는다. 정시 지역인재전형으로 보면 지방권 의대 평균 합격점수는 호남권이 97.92점으로 1위였다. 호남권 의대 정시의 전국 선발 평균 합격점수가 97.83점이며, 지역인재전형이 0.08점(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계산 시)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지역 내에서도 명문 자율형사립고 출신 등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외 지역 정시 지역인재전형 합격 점수는 대구 경북권 97.83점, 제주권 97.67점, 부·울·경 97.28점, 충청권 97.01점 순으로 높았다. 대구·경북과 부·울·경 모두 지역인재가 전국 선발보다 합격선이 각각 0.22점, 0.11점 높게 나타난 것이

      2024.07.14 10:22
    • "법적대응? 이건 아냐"…박지성 이어 이동국도 입 열었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KFA 부회장을 역임한 이동국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쓴소리를 했다.이동국은 지난 13일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이번 국가대표 감독 이슈가 크다. 5개월이 넘는 시간을 지켜보며 참 아쉽다고 생각한다. 과정이 좋아야 하는데, 한국 축구 팬들의 걱정, 기대만큼 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K리그에서 오랜 시간을 뛰었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도 느낀다. 후배로서 선배로서 더 잘 챙겨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팬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부연했다.이동국은 또한 KFA의 법적 대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KFA가 전력강화위원으로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한 박주호를 법적 조치하겠다고 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국은 "한 단어가 내 머릿속을 강타한다. 법적 대응"이라며 "누구보다 노력을 한 사람(박주호)한테 이런 단어는 아니다. (축구협회가) 신뢰를 잃은 것은 모두가 본인의 탓이라 생각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앞으로 K리그와 국가대표에 힘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지 5개월 만이다. 2013~2014년 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 월드컵에 나선 홍 감독은 10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다. 그러나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홍 감독 선임 과정이 독단적으로 이뤄졌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전력강화위

      2024.07.14 10:11
    •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거짓말로 사흘간 외박하고 귀가한 딸을 학대한 계모와 친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친부 A(56) 씨와 계모 B(54·여)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17)양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B씨는 스마트폰 케이스 모서리로 C양의 눈 밑 부위와 콧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C양을 향해 "너 때문에 집안 꼴이 이게 뭐냐, 아빠에게 사과해"라며 C양의 머리채를 잡아 A씨가 있는 주방으로 끌고 간 뒤 코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했다.A씨 등은 C양이 같은 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학교 선생님과 함께 있는 것처럼 자신들을 속이고 외박을 한 사실을 알게 되자 격분한 나머지 귀가한 딸을 상대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호적을 파버리겠다. 이 나갈 수도 있으니 꽉 깨물어"라고 말하며 뺨을 여러 차례 때렸고, "살려달라"는 딸의 목을 강제로 조른 뒤 흉기 1개를 식탁 위에 올려놓고 "이걸로 네 손으로 죽어라"고 말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피해 직후 C양은 청소년 상담 전화에 이어 등교 후 학교 측에 피해 사실을 각각 알렸고, C양의 부모는 교사의 신고로 받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재판 과정에서 A씨는 일부 범행을 부인했다.그러나 재판부는 고2인 피해자의 진술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꾸며내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인 상황을 담고 있고, 피해

      2024.07.14 10:03
    • 안동 등 경북 3곳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안동·예천·의성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폭염주의보 해제 / 14일 10:00 발표 / 14일 10:00 발효 / 안동, 예천, 의성 weather_ /연합뉴스

      2024.07.1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