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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YTN

    ▲ 마케팅국 부국장(마케팅국 마케팅1팀장 겸임) 최종인 /연합뉴스

    2024.04.12 17:11
  • 의협 "총선 결과, 무리한 의대증원 추진에 국민 분노 표현한것"(종합)

    "정부, 의협·전공의에 무리하게 내린 각종 명령과 고발 철회하라"전현직 간부 면허정지 집행정지신청 기각엔 "오전에 항고 신청…집단행동 교사 아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2일 "여당의 총선 참패는 사실상 국민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내린 심판이며, 국민들의 분노 표현"이라고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의협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들어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에 나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의들에게 무리하게 내린 각종 명령과 고발, 행정처분 등을 철회하라"고도 요구했다. 김성근 비대위 홍보위원장은 "지난 2월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과 2천명 증원안을 발표했을 때 해당 정책의 추진 명분은 '국민의 찬성 여론'이었지만, 정부가 보여준 쇼에 불과한 대화 시도와 일관성 없는 태도로 국민들은 정부의 목적이 의료개혁이 아니라 '총선용 포퓰리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투표를 통해 의료개혁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있는 포퓰리즘 정책인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의료계와 함께 논의할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의대 증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중 가장 국민 동의율이 높았던 정책인데, 여론이 선거를 통해 증명됐다는 말은 무리한 해석이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의료 정책만 심판한 것은 아니지만, (이를 포함해) 여러 정책을 무리하게 지속하려고 했기

    2024.04.12 17:05
  • [포토] 초여름 날씨 보인 서울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화창한 봄날씨를 느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최혁 기자

    2024.04.12 17:02
  •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오프라인 릴레이모임 활성화’ 온라인교육 한계 극복

    일반적으로 사이버대학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는 것으로 손을 꼽지만 많은 학생들이 혼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이수해 나가는 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이러한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학과장 고건영)는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하고 졸업생, 재학생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뇌기반감정코칭학과 관계자는 “지난 4월 8일 서울학습관에서 릴레이로 재학생, 졸업생 학생모임과 24학년도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임원진 모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임상심리사 2급 자격 대비반,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대비반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시험 노하우와 진로 방향성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24학년도 임원진 모임을 통해 상반기 몸길, 맘길 정기 모임과 학과 특강 등의 계획을 세우고 학과 발전 방향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모임에 참석한 3학년 재학생 박호영(임원진 회장)은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학우 간 교류하며 자격증 등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함께 국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학과에서 공부한 내용이 통합되는 시간이어서 다른 학생에게도 자격 대비반을 권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2024.04.12 17:01
  • [포토] 벌써 덥네

    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분수대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독서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겉옷을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른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024.04.12 16:59
  • 건조특보 속 강원 곳곳서 산불…산림 당국 "불씨관리 유의" 당부(종합)

    삼척·고성·양구·횡성 산불 모두 진화…메마른 날씨에 "소각 행위 자제" 강원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12일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께 삼척시 하장면 변천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3대, 차량 22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진화를 마쳤다. 같은 날 오후 2시 19분께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한 군부대에서도 산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 당국 등이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10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께 진화를 마쳤다. 이날 낮 12시 52분께 횡성군 우천면 하궁리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 약 0.33㏊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2대, 차량 16대, 인력 10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이날 산불이 논밭 영농부산물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원주, 태백을 포함한 산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습도가 20% 내외, 실효습도는 40% 내외의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를 보인다. 실효습도는 목재의 건조를 나타내는 습도로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과 산림 당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4.12 16:52
  • [포토]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개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최혁 기자

    2024.04.12 16:50
  • "의료진만 제대로 있었어도…" 40대 부인 졸지에 잃은 남편 울분

    의료 공백 장기화에 부산 곳곳서 환자 피해 토로 "걸어서 병원에 들어간 아내가 죽어서 나왔습니다. 제대로 된 의료진만 현장에 있었다면 살 수 있었을 겁니다. " 12일 부인 장례식을 치른 40대 A씨는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부산에 사는 A씨 부인 B(45)씨는 지난 7일 갑작스럽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119에 병원 이송을 요청했다. 당시 집에서 불과 2㎞ 떨어진 3차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이 병원은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아내는 결국 해당 병원에서 10분가량 떨어진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이 종합병원에서는 B씨에 대해 '간 검사, 피검사 등을 실시했는데 모두 정상 수치다. 링거를 맞으면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는 취지로 말하며 일주일 동안 입원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일 저녁 의료진은 갑자기 B씨의 혈소판이 부족하다더니 수혈했고, 몸이 아파 잠을 못 자는 아내에게 수면제를 놨다. 이후 그는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8일 오전 또 다른 3차 병원으로 이송됐다. 결국 이 병원에서 뒤늦게 간부전, 신장부전을 진단받은 B씨는 10일 오전 3시 숨졌다. A씨는 "애초 3차 병원에서 아내를 거절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내가 숨진 것은 의료 공백으로 인해 진작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탓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위독한 상황에서 옮겨진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서도 면담은 의사와 했지만, 웬만한 일은 간호사가 다 했으며 소변줄도 제대로 삽입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내를 돌보더라"며 "지난 9일이 둘째 딸아이의 생일이었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고 울먹였다. 의정 갈등이 50일을 넘긴 가운데 부

    2024.04.12 16:49
  • 서울 경찰특공대 사격훈련 중 오발 사고…대원 1명 관통상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사격 훈련 중 오발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서초구 남태령 사격장에서 훈련하던 특공대원 A씨가 오발 추정 사고로 다쳐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총탄은 A씨의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을 관통한 뒤 왼쪽 허벅지에도 상처를 입혔다. 경찰은 A씨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범죄를 예방·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일 위험하고 어려운 훈련을 하며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지만 부상자가 발생하는 일도 있다"며 "A씨의 치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4.04.12 16:45
  • 경인여대 "국제교육 역량 강화 재도약 선언"

    인천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는 몽골, 아세안국가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 대학은 12일 한국의 2위 교역국인 아세안과의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아세안 양국을 이해하는 아세안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해외 유학박람회에 참여하고, 외국대학과 학생교류를 확대하는 등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한국 유학 다수요 국가인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5월 18~19일 열리는 '한국유학박람회(주관: 국립국제교육원,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에 참여해 몽골의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선다. 지난해 경인여대와 몽골 아부카대학은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1+1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아부카대학 총장은 이달 11일에 경인여대를 방문해 육동인 총장과 복수학위의 원활한 진행 및 하계 해외봉사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경인여대는 최근 교육부의 '아세안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학생교류 사업'에도 선정됐다.인천=강준완 기자

    2024.04.12 16:38
  • [인사] 커리어케어

    ▲ 글로벌본부 I&M 팀장 오재혁 /연합뉴스

    2024.04.12 16:33
  • 전북 공보의 78명 들어오고 114명 나가고…농어촌 의료공백 우려

    "군의관 선택 추세·여학생 늘어"…공보의 없는 보건지소도 80곳 공중보건의(공보의) 78명이 전북에 새로 배치되지만, 114명의 복무가 끝나면서 전체 공보의 수는 36명 줄어들 전망이다. 12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공보의 78명은 오는 15일부터 도내에서 36개월간 복무를 시작한다. 신규 공보의는 분야별로 의과 32명, 치과 17명, 한의과 29명이다. 공보의들은 무주·장수·임실·순창보건의료원, 군산·남원·진안의료원, 정읍·고창·부안의 응급의료기관, 도서 지역(군산 어청도·개야도·부안 위도)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달 중 복무가 끝나는 공보의는 114명으로, 총 324명이었던 전체 공보의 수는 288명으로 36명 줄어들게 된다. 농산어촌과 같은 의료 취약지의 의료 공백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군다나 도내 147개 보건지소 중 80곳에 공보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5월 말 기준으로 발표한 53곳보다 27곳이나 늘어난 것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의사들이 공보의 대신 병역 기간이 짧은 군의관(18개월)을 선택하는 추세인 데다 의대에 여학생들이 늘어 공보의 수는 갈수록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사들이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지역의사제 도입이나 공공의대 설립 등의 법적, 제도적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보의 없는 보건지소와 관련해서는 "공보의의 순회 진료, 원격 진료 방식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한다"면서도 "요즘 보건지소는 진료가 아니라 건강증진 쪽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추세라 의사가 없어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4.12 16:30
  • 목원대, 대전 도심서 '장애 체험의 장' 행사 진행

    목원대학교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학과 대전 도심에서 '제29회 장애 체험의 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 체험의 장은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4월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대전교통공사와 공동주최한다. 올해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대학 구성원 300여명이 휠체어를 타거나,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이용해 거리 행진을 했다.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 탑승을 해 보기도 했다. 행진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불이익을 시민에게 알리는 캠페인도 펼쳤다. /연합뉴스

    2024.04.12 16:27
  • 수십여 년간 철도에 막힌 원주 봉산동 도심 구간 연결도로 추진

    도시계획도로 변경…원강수 시장 "교통편의 증진, 정주여건 개선" 강원 원주시는 수십 년 동안 단절돼 있던 봉산동 일부 도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3곳을 변경한다. 봉산동 15통과 18통 일부는 오랜 기간 철도 용지로 가로막혀 마을이 단절된 채 주민들의 도로 통행에도 큰 불편을 줬다. 2019년 철도가 폐선됐으나 바람숲길 조성사업으로 인해 사실상 도로 연결 공사에 어려움이었었다. 이에 시는 봉산동 도로 연결 공사를 확정하고 이날 도시계획도로 변경 고시를 완료했다. 원주초교 남과 북에 있는 소로 3개소와 인접 소로 1곳을 연결해 도시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 연결 공사가 마무리되면 봉산동 주민들이 도심으로 나오기 위해 멀리 돌아오지 않고도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4.12 16:22
  • 강남서 또 '코인거래 미끼' 강도...5억원 털려

    가상화폐(코인)를 싸게 판다며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한 뒤 수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가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11일 오전 10시 44분께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30대 남성을 유인하고 머리 등에 둔기를 10여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미수)를 받는다.피해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2시 2분께 강동구 천호동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도피를 도운 30대 여성과 40대 남성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이들의 공모 관계를 비롯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 삼은 강도 범행이 잇달아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지난달 21일 새벽 강남구 역삼동 한 길거리에서 김모씨 등 20대 남성 10명은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를 만나 거래대금 1억원을 받고 확인하는 척하다 그대로 들고 도주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피해자 일행을 폭행한 혐의(특수강도)로 검찰에 넘겨졌다.지난달 13일 역삼동 한 카페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1억3천여만원을 뜯어내려 한 일당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2024.04.12 16:21
  •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 된 딸…검찰 "피고인 구형 상향 검토"

    중상해 혐의로 5년 구형…피해자 母 "딸 2∼3년밖에 못 살듯, 억울" 검찰이 중학교 동창을 무차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20대 피고인에 대해 구형 상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12일 "사건에 대한 양형 조사를 통해 피고인에게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게 하겠다"며 "필요시 구형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사건 직후부터 피해자 측에 법률 지원을 비롯해 치료비 및 병간호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지난 5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피해자 어머니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작성자는 "친구와 함께 여행 갔던 예쁘고 착한 딸아이가 친구의 폭행으로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며 "건장한 남자가 44㎏의 연약한 여자아이의 머리를 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자와 그의 가족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바로 변호사를 선임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검찰의 판단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저희 딸 목숨은 길어야 2∼3년이라는데 재판 방청 도중 검찰이 피고인에게 5년을 구형하는 것을 듣게 됐다. 돈 없고 빽없는 나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세상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우리 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해달라고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A씨는 현재 중상해 혐의로 기소돼 재판부의 판단을 앞두고 있다. 선고 기일은 5월 2일이다. /연합뉴스

    2024.04.12 16:14
  • "부산서 3시간대, 서울서 40분대, 제주서 70분대 원주로 오세요"

    전국 어디서나 가깝고 살기 좋은 사통팔달 경제도시 홍보물 제작 강원 원주시가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쉽다는 점을 부각해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서다. 홍보 영상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이 깜빡 잊고 있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와 부산에 사는 아들과 딸에게 연락해 바로 그날 아내가 있는 원주의 집으로 모여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남편 역할에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대중에 친숙한 영화배우 정인기가 출연했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과 원주가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원주 롱디는 없다'는 내용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홍보물로 제작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시는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 '원주야, 10분만 기다려, '더 가까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원주' 광고 메시지로 사통팔달 이미지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윤호전 시정홍보실장은 12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원주가 살기 좋은 경제도시임을 강조하고 원주에서 더 나은 생활이 될 수 있음을 지속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4.12 16:11
  • '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전국 의대 온오프라인 강의 시작에도 저조한 참여율로 유급 우려부산 50대 심장질환자, 울산 이송 후 숨지는 등 환자 불안은 가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 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의대생들에게 배움을 멈춰서는 안 된다며 학교로 돌아오라고 호소문을 올렸으나 수업 불참은 계속되고 있다. 인하대 의대는 재학생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연 학기제 운용 방침을 세우고 오는 29일부터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충북대 의대 의예과·본과는 각각 지난달 4일과 25일 개강했다. 의대생 305명(3월 1일 기준 의예과 94명·본과 211명) 중 80% 이상이 휴학계를 제출한 상황에서 대학 측은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의예과와 본과 1, 2학년 학생들의 수업을 비대면 동영상 강의로 전환했다. 대면 수업을 유지하고 있는 본과 3, 4학년 학생들의 경우 이번 학기 수업일수의 4분의 1 이상 결석할 시 학칙상 올해 말 유급 처리된다는 게 대학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학 측은 유급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도 비대면 수업을 허용해달라는 일부 교수들의 요청을 접수하고 동영상 강의 커리큘럼을

    2024.04.12 16:11
  • "음식에 쓰는건데"...미신고 수입에 '회수 조치'

    수입 신고 없이 국내에 반입·판매된 '야채 탈수기'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수입·판매업체 '크리에이티브커브'가 중국에서 수입하고 판매한 '에키보 야채 탈수기 한손조작 펌프형 6리터 대용량 미끄럼방지 원터치스탑'이다.이 제품은 지난해 8월 17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국내에 1천936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를 진행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알렸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2024.04.12 16:03
  • 악성사기·국가핵심기술 유출범죄 수사 유공 경찰 5명 특진

    마약류 차단·과학수사 공적 3명도 특진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을 방문해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악성·신종 사기범죄와 산업기술 유출범죄 수사 관련 유공자 5명을 특진 임용했다. 특진 대상자는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피승화 경위,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김우진 경사, 형사기동대 박동진 경위, 서울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 김재청 경위, 서울청 은평경찰서 강력1팀 이연일 경사다. 피승화 경위는 유령법인 설립 후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할 예정이라고 속여 피해자 580명으로부터 208억원을 편취한 범죄조직 일당 피의자 25명을 검거했다. 김우진 경사는 자문 업체를 빙자해 '비상장 법인이 상장 예정으로 약 500%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548명으로부터 175억을 편취한 범죄조직원 45명을 붙잡았다. 올해 신설된 형사기동대 소속 박동진 경위는 피해금이 동결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와 계좌를 역추적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 517명의 피해금 128여억원을 피의자로부터 환수하고, 이를 피해자들에게 전액 환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청 경위는 리튬 이차 전지 관련 국가 핵심기술 등 중요 기술자료를 유출·부정 사용한 사건을 해결했으며, 이연일 경사는 황 함유량 기준치를 초과한 해상유를 절취해 유통한 범죄조직 36명을 검거했다. 윤 청장은 "기능을 불문하고 악성 사기를 근절하고자 합심해 노력한 결과가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신종사기 범죄 등 민생침해 범죄를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부산경찰청과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총 3명에 대한 특진 임용식을 했다. 특진 대상자인 부산청 마약

    2024.04.12 16:00
  • 부산서 병원 찾다 숨진 환자…'응급실 뺑뺑이' 여부 놓고 공방

    유족 "긴급수술 받지 못해 숨졌다…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응급의학회 "응급실 뺑뺑이 아니다…전공의 사직과도 관계없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당시 수술여력 등 조사 진행 중" 50대 급성 심장질환 환자가 부산에서 응급수술 병원을 찾지 못하고 4시간여 만에 울산으로 옮겨졌지만 수술 후 끝내 숨진 가운데, 사망 원인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12일 의료계와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6시 13분께 가슴 통증으로 119에 신고했고, 오전 7시께 부산 수영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수술이 필요한 '급성 대동맥박리'로 진단받았다. 이송 과정에서 부산에 있는 병원 10여곳에서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등의 답변을 받아 첫 병원 이송까지 적잖은 시간이 소요됐다. 급성 대동맥박리는 고혈압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질환이다. 환자의 절반 가까이는 발생 직후 사망할 수 있다. A씨는 진단받은 병원에서 수술이 불가능했던 탓에, 결국 50㎞ 이상 떨어진 울산의 한 병원에 오전 10시 30분께 도착해 응급 수술을 받았다. A씨는 10시간의 수술을 받았지만 6일 만인 지난 1일 숨졌다. 유족은 "긴급수술을 받지 못해 숨졌다"면서 "병원들이 이송을 거부한 배경에 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이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증상이 발현한 후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다면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했으며,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응급의학회는 유족의 안타까운 마음에 공감한다면서도 '응급실 뺑뺑이' 사례로 볼 수는 없다는 주장을

    2024.04.12 15:57
  • 전남대·조선대 의대, 개강 또 연기…"이달 말 마지노선"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개강이 다시 연기됐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12일 교수회의를 열어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 상황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개강 날짜를 오는 29일로 늦추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남대 의대는 지난 2월 19일 일부 수업을 시작했으나 학생들이 출석하지 않아 15일로 개강을 미뤘다가 이를 더 연기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수업 일수의 2분의 1을 채우지 못하면 유급 처리가 되므로 늦어도 오는 29일에는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전남대 의대는 재학생 731명 가운데 575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조선대 의대도 15일 개강할 예정이지만, 수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개강 연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학생이 725명인 조선대 의대는 593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학사 일정을 고려해보면 29일에는 개강을 해야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다"며 "부족한 수업은 주말이나 여름방학때 계절학기 등을 통해 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4.12 15:57
  • 학원 캠프서 금지된 다이빙했다 사지마비…法 "학원장 배상해야"

    "원고 스스로 주의하지 않은 잘못도 있어…피고 책임 10%로 제한" 학원이 주최한 여름 캠프 수영장에서 고교생이 금지된 다이빙을 하다가 사지마비 등 중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학원 운영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12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14부(김민상 부장판사)는 A씨와 그의 부모가 보습학원 운영자 B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1억9천400여만원을, 그의 부모에게 각 20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주문했다. A씨는 고3이던 2019년 8월 B씨가 운영하던 보습학원이 주최하는 1박 2일 여름 캠프에 참석했다가 숙박업소에 있던 수영장에서 다이빙해 입수한 뒤 머리 부분을 바닥에 부딪혀 경추 골절, 사지마비 등 상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는 원생들이 인솔자와 함께 물놀이하다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서서히 수영장에서 퇴장하면서 어수선한 틈에 A씨를 포함한 일부 원생이 수영장에 남아 놀던 중 발생했다. 당시 수영장 수심은 1m∼1.5m였고, 출입구 등에는 '다이빙 절대 금지' 등이 사용수칙이 기재된 게시판과 '다이빙 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었다. A씨 측은 "B씨가 일부 원생이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데도 이들을 관리·감독하지 않았다"며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이 사건 캠프를 주최했으므로 원고가 심한 장난을 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지 주시하고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보호 감독 의무가 있다"며 "이러한 의무를 소홀히 한 과실로 인해 이 사건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손해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

    2024.04.12 15:50
  •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전 일원에서‘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사진)을 개최했다.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55년 전(1569년) 음력 3월 4일, 퇴계선생이 선조 임금과 조정 신료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귀향길에 오른 그날부터 안동 도산서원까지 14일간 약 270여㎞를 걸어 내려오신 것을 재현한 행사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캄보디아, 영국, 에티오피아, 페루, 교황청 등 5개국 주한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현단은 도산서원 지도위원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의 도산십이곡 합창, 연극 ‘퇴계와 선조와의 마지막 대화’ 공연을 관람하고 공동 단장의 다짐 인사가 끝난 후 출발한다.특히, 올해 개막식에는 영국대사를 포함한 5개국의 주한대사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참여로 경북의 퇴계정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한다.재현단은 청소년 33명을 포함한 80여 명으로 구성돼 12일부터 25일까지 13박 14일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남양주, 양평, 여주), 강원도(원주), 충청북도(충주, 제천, 단양), 경상북도(영주, 안동) 등 5개의 광역시도를 지나며 수려한 풍광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곁들여 선생의 참뜻을 되새긴다.구간별 주요 일정으로는 2일 차에는 봉은사에서 차담회와‘떠나는 발걸음이 이래 더디니’ 공연이 펼쳐진다.8일 차에는 충청감영(충주 관아공원)에서 문화공연과 시 창수(퇴계와 송당의 증별 시)가 열리고, 9일 차에는 청풍관아(청풍문화재단지) 한벽루에서 전통무 공연과 이문원 교수의 ‘퇴계와 이지번

    2024.04.12 15:48
  • 제주 자치경찰, 오소리 불법 포획 수사…올무 10여점 수거(종합)

    영산강유역환경청, 밀렵·밀거래 시민 제보 당부 제주시 도심 하천에서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잡으려고 설치한 올무가 다량으로 발견됐다. 12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9일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저류지 인근에서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벌여 올무 10여점을 수거했다. 올무가 수거된 지역은 최근 주민 제보로 올무에 걸린 오소리가 발견돼 구조된 곳이다. 또 이곳에는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 밀렵행위 근절을 위해 제주도와 민간 단체 등과 지속해 단속과 계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야생생물 밀렵이나 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는 형사고발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지난달 27일 오등동 야산에서는 올무에 걸려 있는 오소리 1마리가 구조됐고 다른 1마리는 올무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이들 올무를 설치해 야생생물을 포획하려 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야생생물 불법 포획용 올무는 2023년 19개, 2022년 53개가 수거됐다. 2022년에는 불법 밀렵·밀거래 혐의로 2명이 적발돼 벌금형을 받았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밀렵·밀거래 근절과 예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렵행위나 불법 엽구 발견 시 환경신문고(☎128),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1∼9),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064-702-2682) 등에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2024.04.12 15:45
  • 경찰 엉덩이를 '뻥'...난동 부린 축구선수

    한 축구선수가 술에 취해 소동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발로 차 벌금형에 처해졌다.축구선수 A(22) 씨는 지난해 8월 5일 자정께 술에 취해 경기도 성남시 한 건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의 허벅지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공무집행방해죄로 현행범 체포된 그는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워 또 다른 경찰관으로부터 제지당하자 발로 경찰관의 엉덩이 부위를 한차례 차기도 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경찰관들에게 가한 폭행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2024.04.12 15:40
  • 인천공항 내국인 출국비율 1위 일본, 2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베트남공항공사와 함께 동남아 지역 신규 여객 수요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내국인들 중 베트남 출국 비율이 전체의 17%로 일본(29%) 다음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해서다. 한국인은 하노이, 호찌민, 달랏,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관광지를 선호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베트남 국민들의 관광 수요 또한 높다. 동남아 국가 중 1위이면서 세계 5위를 차지한다. 공사는 지난달부터 인천공항 제 1터미널 3층 출국층과 1층 입국층에서 베트남공항공사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4월 8일부터 호찌민 공항 3층 출국장 미디어스크린과 하노이공항 수하물 수취대 미디어스크린에서는 인천공항 및 한국의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베트남공항공사는 호찌민, 하노이, 다낭 공항 등 총 21개 공항을 운영 중이다. 인천공항공사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2019년 처음으로 교류·협력 자매공항 협정을 체결했다.인천=강준완 기자·

    2024.04.12 15:39
  • 한국언론학회, '레트로 감성' 호외 발간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5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봄 정기대회인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 성찰과 전망의 경주제전’을 위해 <한국언론학회보> 호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문의 호외는 대통령 서거, 북 미그기 귀순 등 급하고 중요한 소식을 알리는 매체 역할을 과거에 해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낯선 호외 발간에 대해 박종민 한국언론학회 회장은 “레트로 언론문화를 새롭게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모바일 플랫폼 시대에 ‘언론의 역사적 의미와 뉴스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획”이라고 덧붙였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2024.04.12 15:35
  • 서울 강남서 또 '코인거래 미끼' 5억 강도…40대 남성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코인) 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한 뒤 수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4분께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30대 남성을 유인, 머리 등에 둔기를 10여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미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날 오후 2시 2분께 강동구 천호동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A씨의 도피를 도운 30대 여성과 40대 남성도 각각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이들의 공모 관계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에서는 최근 가상화폐 거래를 빙자한 강도 범행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김모씨 등 20대 남성 10명은 지난달 21일 새벽 강남구 역삼동 한 길거리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를 만나 거래대금 1억원을 받아 세는 척하다 그대로 들고 도주하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 일행을 폭행한 혐의(특수강도)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달 13일에도 역삼동 한 카페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1억3천여만원을 뜯어내려 한 일당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연합뉴스

    2024.04.12 15:30
  •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건강관리센터 개소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은 12일 광주 남구 주월동에 있는 병원에서 '남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원광학원 오은균 상임이사·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광주테크노파크 김일중 본부장 등을 비롯한 협력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센터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자가 건강관리 환경 등을 무료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방문 전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임직원이 모은 700만원의 성금을 남구에 기부한 이상관 센터장은 "센터가 지역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4.1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