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전체메뉴
집코노미 전체뉴스
  • 2분기 '더샵' 6674가구 나온다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2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6700여 가구(총가구 기준)를 선보인다. 충남 아산과 전북 전주, 부산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16일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4~6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6674가구(일반분양 55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 일정이 가장 빠른 건 이달 내놓을 예정인 아산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총 1214가구·투시도)다. 지난 1월 52.6 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보인 1차 물량의 후속 단지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KTX·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이 가깝다.다음달엔 전주에서 ‘전주 에코시티 16블록 공동주택’(가칭·576가구)을 분양한다. 세병공원이 가깝다. 강원 속초 금호동에 조성하는 ‘더샵 속초프라임뷰’(1024가구)도 다음달 선보인다. 6월엔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1305가구), 부산 사하구 ‘당리승학 지역주택조합’(821가구)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시티오씨엘 6단지’(1734가구)도 6월 공급한다. 포스코이앤씨의 2분기 물량 중 유일한 수도권 단지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짓는 아파트다.‘더샵’ 아파트는 올해 1분기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분기 지방에서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단지는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3만5797명)였다.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3만3969명으로 뒤를 이었다.이인혁 기자

    2024.04.16

  • 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치'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5년 준공하는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시작으로 스마트 솔루션 적용 현장을 확대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롭게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파트 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와 ‘스마트 배전반’ 등을 설치해 전기차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서비스(이피트)를 내년까지 500기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심은지 기자

    2024.04.16

  • 금강주택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공급

    금강주택은 다음달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투시도)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예정된 오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이 단지는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오산 도심과 맞닿은 곳에 들어서 기존에 형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GTX-C노선 연장이 추진 중인 오산역이 가깝다. 오산역에는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도 1호선,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단지 주변에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한 세교3지구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세교3지구가 개발되면 세교지구는 기존 1·2지구와 함께 6만6000여 가구,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된다.모든 가구에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도입해 넓은 조경 면적을 확보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심은지 기자

    2024.04.16

  • "총선 이후 규제 완화 어려워져…관망 길어질 듯"

    “정부에서 추진하는 재건축 세금 등 각종 규제 완화책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집값 반등 시기도 좀 더 늦어질 거라고 봐요.”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사진)은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심 소장은 “야당의 압도적 승리로 매수 관망세는 조금 더 길어지고 당분간 새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부동산R114 이사를 거쳐 영산대와 성결대 교수로 재직했다. 2020년부터 부동산 중개 플랫폼 우대빵부동산의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심 소장은 부동산 시장이 아주 최악은 아니라고 했다. 시장 지표 중 좋은 방향을 가리키는 것도 적지 않아서다. 대표적인 게 아파트 거래량이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6일 기준 3300여 건으로, 신고 기한이 이달 말이어서 4000건에 육박할 전망이다. 지난해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가구) 거래량이 320건에 달하는 등 대단지가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 심 소장은 “대단지 거래량이 많아지면서 반등 흐름이 강남3구에서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심 소장은 최근 특례대출 등을 통해 전세에서 매매로, 좁은 아파트에서 큰 주택형으로 옮기는 ‘갈아타기’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월 시작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이 거래 증가와 가격 반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입에 나서는 지방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특이점이라고 했다. 그는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를 하기 위해 주말에 버스 대절로 상경해 매매하고 돌아가는 아파트 쇼핑족이 적지 않다”고 했

    2024.04.16

  • 노량진4구역, 844가구 재개발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844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있는 노량진4구역(노량진동 227의121 일대)은 2009년 12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2년 12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이주를 시작했다.이번 변경 결정으로 지하 6층~지상 35층, 844가구(공공주택 149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을 소폭 높이면서 전체 가구 수는 기존 860가구에서 오히려 줄였다. 일부 중소형을 중대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일반분양 물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이 기준도 당초 90m에서 120m로 완화했다.서울시는 노량진 지역의 열악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설 도로(8~15m)변에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고, 장승배기로에서 송학대공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보행통로 폭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향후 지역 필요 시설 건축이 가능한 공공 공지도 확보할 예정이다.한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인근 노량진13 존치관리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척했다. 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입지 여건이 우수한 노량진지구의 재정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유정 기자

    2024.04.16

  • 라엘에스·포제스·트리우스…분양단지 '네이밍'으로 승부수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이달 울산 남구 B-08구역에서 아파트 ‘라엘에스’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2033가구(일반분양 1073가구)의 대단지다. 수영장과 프라이빗 영화관 등 고급 부대시설을 갖춘다. 단지명은 스페인어 정관사 ‘La’(최고의, 유일한 의미)에 롯데와 SK의 앞 글자 ‘L’과 ‘S’를 따와서 지었다. 두 건설사가 최고급 단지를 내놓겠다는 각오를 단지명에 담았다는 설명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시공사 브랜드를 쓰지 않고 이색 단지명을 짓는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시공사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던 기존과 달리 차별화된 단지명으로 고급화에 나서는 것이다. 두 개 이상의 컨소시엄 건설사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독특한 의미를 담은 별도 단지명을 선보이고 있다.최고 분양가가 160억원에 달해 화제가 된 서울 광진구 ‘포제스 한강’(128가구)은 시공사인 DL이앤씨의 브랜드 대신 시행사 MDM플러스의 최상위 주거시설 브랜드인 ‘포제스(POZES)’를 사용했다. ‘삶의 본질을 완벽하게 담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경기 성남 판교 대장지구에 조성되는 ‘TH212’는 금강주택의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 ‘TH(Terrace House)’에 공급 가구 수인 212가구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여러 시공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우 예전처럼 자사 브랜드를 나열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단지명을 쓰고 있다. 지난해 경기 광명에 공급된 ‘트리우스 광명’은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3개 회사가 시공을 맡았다는 의미에서 삼각형을 뜻하는 ‘트리우스(TRIUS)’를 단지명으로 정했다. 경기 수원에 공급

    2024.04.16

  •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서울시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크게 늘리고 공공기여 부담 완화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여의도공원 면적(22만9000㎡)의 네 배가량 되는 토지가 종 상향 등을 통해 고밀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사비 인상과 금융 불안 등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역세권 개발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용적률 인센티브 300% 추가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할 때 ‘혁신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면 별도의 공공기여 없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시행령 상한 기준의 120%(상업지역은 11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으면 절반 이상(60%)를 공공기여로 내놔야 하지만 이를 적용하지 않는다.서울시는 탄소제로 등 친환경 건물을 짓거나, 관광숙박 시설을 일정 비율 이상 넣었을 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 공공기여를 받지 않는다. 탄소제로 인센티브는 친환경 인증 비율에 따라 시행령 용적률의 115%까지, 관광숙박 인센티브는 관광숙박시설 비율에 따라 조례 용적률의 120%까지 추가 용적률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공공기여가 없으면 직접적인 사업성 개선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2종 일반주거지(기준 용적률 200%)를 일반상업지역으로 풀어주면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 공공기여’ 조건으로 용적률을 800%까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혁신 건축·탄소제로·관광숙박 인센티브를 모두 적용하면 최대 1100%의 용적률을 받게 된다. 한 대형 설계업체 관계자는 “혁신 건축 디자인 등은 서울시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2024.04.16

  • "전세 오르고 월세는 부담"…2030 전세난민, 서울서 살아남는 법

    3년차 직장인인 30대 A 씨는 최근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오피스텔에 거주했는데,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 인상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한 뒤여서 A 씨는 주변 오피스텔과 빌라 전세를 알아보고 있지만, 1년 새 오른 시세에 추가 대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그는 “월세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부담되기는 마찬가지”라며 “애매한 고금리 탓에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는 방안도 어려워 경기 외곽으로 이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A씨 사례처럼 최근 높아진 전세 시세에 서울 거주를 포기하고 수도권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도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선 정부의 정책 대출이나 지원을 적극 활용해 부담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세가 상승에 전세난민 늘어최근 20·30세대 사이에선 ‘전세난민’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나온다. 높아진 거주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서울살이를 포기하고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하는 경우를 뜻한다. 지난해 대학교를 졸업한 B씨는 강남구 소재 기업 취업에 성공했지만, 집은 경기 하남에서 구했다. 서울 내 집 값이 부담스러웠고, 보증금이 낮은 곳은 편의시설 등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B씨는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했던 때보다도 거주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B씨의 사례처럼 전세난민 현상은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서울에도 경기도 또는 인천으로 전입한 인구는 10만 명이 넘는다. 전체 전입 인구의 30%에 달한다. 특히 전입을 선택한 10만 명 중 대다수는 주택 문제를

    2024.04.16

  • HUG, 4대 전략방향 담은 '뉴 비전' 선포식 개최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래 경영 방향을 담은 ‘NEW VISION 선포식’을 오늘 부산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현재의 대내외 어려운 경영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HUG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임직원이 참석하는 경영전략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HUG는 ‘NEW VISION 선포식’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HUG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의 주거 안정을 선도하는 주택도시금융 동반자, HUG”라는 비전을 선포했다.또한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방향으로 주거 안정 금융서비스 강화와 주택공급 기반 금융 확대, ESG 경영 선도, 지속 가능 혁신 기반 구축을 설정했다. 동시에 신속·편리한 보증 프로세스 구축,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유동성 지원,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 재무 건전성 및 리스크 대응체계 강화 등 12개의 전략과제와 33개 실행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유병태 HUG 사장은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보증공급에 힘쓰고, 지속할 수 있는 보증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리스크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며 “HUG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관으로서 모든 업무처리 과정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2024.04.16

  • '패스트파이브' 입주 멤버 3만명…설립 10년간 200배 성장

    국내 공유오피스 업체인 ‘패스트파이브’의 입주 멤버가 3만9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창립 당시보다 200배 성장한 수준이다.패스트파이브가 설립 10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패스트파이브 10년 기록 데이터’를 16일 발표했다. 해당 데이터에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의 지난 10년간 이용시간, 절감한 보증금 비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입주 멤버가 연간 6800만 시간을 패스트파이브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팅룸과 세미나룸 이용 시간은 3120만 시간이다. 패스트파이브에는 472개의 미팅룸과 세미나룸, 스튜디오가 있다.입주사의 서비스 만족도를 알 수 있는 데이터도 공개했다. 한 연구개발 기업으로 9년간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콘텐츠 커머스 기업은 임직원 수가 4명에서 168명이 될 때까지 사무실을 8번 확장 이전하기도 했다. 패스트파이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입주사가 매년 총 800억원의 보증금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치 월세만을 보증금으로 책정해 입주사가 인재채용, 마케팅, 제품 개발에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다.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지난 10년간 국내 최초로 라운지 멤버십 서비스, 거점 오피스,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 등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공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사업들을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