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中 경제지표 하강 속 외인 유입 이어지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일 1분기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는 칭밍제 연휴로 4~5일 휴장한다. 6일에는 경제매체 차이신이 독자적으로 집계하는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나온다. 지난달 31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공식 서비스업 PMI는 48.4로 7개월 만에 경기 하강 국면을 뜻하는 50 아래로 내려갔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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