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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인생에서 더 큰 만족을 이루려면

    안정과 변화,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우린 누구나 '안정'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뭔가를 바꾼다면, 그리고 그 댓가로 당신의 연봉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변화'를 선택하고 말 것이다. 결국 우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변화'를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변화는 욕구가 강할수록 속도와 크기가 빨라지고 커지게 된다. 변화는 욕구에 따른 결과다. 당신이 뭔가를 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나...

  • 좋은 사치재, 더 좋은 사치재

    고전의 재해석 럭셔리의 복귀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 정치/사회 일자 : 2009년 4월 3일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소도시 바젤은 매년 3~4월이면 세계 최대 시계 · 보석박람회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2009 바젤 월드'(Basel World)가 지난달 26일 개막해 8일간 화려한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고 지난 2일 종료됐다. 스위스시계산업협회(FSWI)가 주최한 바...

  • 샌드위치론, 역샌드위치론, 더블샌드위치론

    [메이드 인 코리아의 질주] 폭스바겐도… 벤츠도… 한국에 구매사무실 열고 `부품쇼핑`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 국제 일자 : 2009년 3월 26일 지난 24일 기자가 찾은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대화연료펌프의 창고에는 차량 엔진용 필터를 담은 상자 더미가 빼곡히 쌓여 있었다. 불황으로 안 팔린 ‘재고’가 아니라 곧 선적돼 전 세계로 팔려나갈 ‘수출품̵...

  • 직관을 믿지 마라

    “오늘은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왠지 예감이….'왠지 느낌이…” 이와같은 '왠지'증후군은 직관을 만들어 냈고 우리는 이러한 직관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세뇌 당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무턱대고 직관을 신봉하다가는 실패를 면치 못한다. 규모의 경제시대에나 통하는 직관맹신주의는 합리와 논리가 앞서는 오늘날의 시대와 결코 맞짱(?)을 뜰 수가 없다. 시대에 맞지 않게 직관만 내세우다가는 논리적 근거와 백...

  • 고민을 내려 놓는 방법

    공항에서 하늘을 보면 불과 몇 개의 비행기만 이착륙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비행기들의 항로가 아수라장처럼 복잡하다. 국제공항일수록 더 심하다. 마치 우리가 남들에게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런데 그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비행기들이지만 사고를 내지 않고 원활하게 비행이 가능하고 착륙까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관제탑에서 이 모든 상황을...

  • 토정비결과 경기예측

    경기판단 어떻게 하나 : 경기예측, 변수만 40개넘는 `超高次방정식`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일자 : 2009년 3월 20일 “겨울이 오면 봄도 머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경기 하강이 작년 말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깊고 길어지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강하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최근 재정부 장관과 한은 총재가 경기 전망과 관련해 했던 발언...

  • 문화마케팅과 사회공헌

    문화마케팅이란 문화예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영리를 추구하는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마케팅은 대부분 사회공헌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문화예술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는 활동이 결국은 사회를 풍요롭게 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불황기가 길어지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자칫 배부른 향연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문화예술의 발달이 엄청난 부와 새로운 일자리를 제...

  • 잭 웰치의 효율경영, 한국의 창조경영

    GE의 굴욕…53년만에 신용등급 강등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 경제/금융 일자 : 2009년 3월 13일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꼽혀 온 제너럴 일렉트릭(GE)이 53년 만에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잃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2일 GE와 GE의 소비자금융 자회사인 GE캐피털의 장기채 신용등급을 ‘AAA’에서 ‘AA+’...

  • 왜, 교육 ODA인가?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ODA실행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한국은 OECD의 선진국 그룹이라 볼 수 있는 개발원조위원회(DAC)에 2010년에 가입하기를 희망하고 있고, 이에 따른 제반 조건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로서뿐만 아니라 경제13위 규모의 국가에 부여된 국제사회의 의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제조건에서 특히 ODA규모를 대폭 늘리고자 계획하고 있다. GNI대비 ODA...

  • 미국은 비관적이지 않다.

    美상원, FDIC에 5000억弗 지원법안 추진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 국제 일자 : 2009년 3월 6일 예금보장기금이 고갈될 위기에 처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5000억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재무부와 별도로 FDIC를 제2의 구제금융 창구로 활용하는 법안도 마련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5일 크리스토퍼 도드 미 상원 금융위원장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FDIC 강화 법안을 준비...

  • 빅뱅, 창조주, 홍재화

    수억년전도 아닌, 수조년전도 아닌, 수천조년전에 세상은 만들어졌습니다. 창조주가 빅뱅을 만들었을까요? 빅뱅이 창조주를 만들었을까요? 그런데, 그 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빅뱅이 있었고, 왜 창조주가 있어야 했는 지 그 의미가 중요합니다. 그럼 왜? 홍 재화가 있기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홍 재화가 없다면 빅뱅과 창조주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 곧 왜 홍재화가 있어야 하는 지 여러 분은 보게 될 것입니다. 다음 달 이 세상에 ...

  • 자기계발은 가장 든든하고 확실한 재테크

    자본주의 시대에 재테크는 누구에게나 화두가 되고 있다. 아마 재테크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금융자산을 잘 관리하여 여유 있는 삶을 찾고자 하며 재테크를 통해 노후 준비의 한숨을 덜려고 노력하고 있다. 때문에 직장생활에 입문한 날로부터 일찌감치 급여를 쪼개어 각종 금융상품이나 재테크 수단에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가 결코 낯설지만은 않다. 그러나 재테크를 금전적인 것으로만 국한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재테크는 자기계...

  • 농촌으로 돌아가는 일본 젊은이들

    일본 중부 가나가와현에서 940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미야지 유스케(31) 사장은 농업으로 성공한 사업가다.그는 부친의 양돈 농가를 물려받은 뒤 2006년 주식회사를 세우고 '미야지 돼지' 브랜드를 만들어 '대박'을 터뜨렸다.명품 돼지고기만을 취급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명문 게이오대를 졸업한 미야지 사장은 학생때만해도 냄새나고 지저분한 축산 농가를 이어받을 생각이 없었다.하지만 졸업후 샐러리맨 생활에 회의를...

  • 낙관주의도 공부하자

    “가난한 사람, 우울증 확률 높다”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 국제 일자 : 2009년 2월 26일 소득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캐나다 국영 CBC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CBC는 캐나다보건정보원(CIHI)의 조사 결과를 인용, 전국 13개 도시 주민 중 19.2%가 극빈층으로 분류되지만, 병원 치료를 받는 우울증 환자 중 극빈층 비중은...

  • 한국경제 위기 경고등

    2007년 말 일본에서는 두 권의 한국 비판 서적이 화제가 됐었다. 재무분석가 미쓰하시 다카아키씨는 《정말로 위태로운 한국 경제》를 통해 한국이 10년 만에 다시 외환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외환 보유액이 늘고 있지만 차입금에 의한 증가분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와세다 대학의 시게무라 도시미쓰 교수도 《오늘의 한국 · 북한》에서 “삼성 등 대기업의 수익 악화는 한국 경제의 불안정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며...

  • 財테크가 아니라 職테크다

    필자가 한 20년 가까이 다녔던 S사가 형편이 안 좋은 모양이다. 이 회사는 IMF시절에도 어려웠었는데 최근엔 최고경영자는 30%, 임원은 20%, 직원은 10% 씩 임금을 반납하기로 한 모양이다. 다행히 노사가 협력해서 일과 일터를 지키기로 한 것이다. 밖에서 듣는 이야기지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아닌가 싶다. 직장인들을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준으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 형태로 구분이 된다. 업(Up) 그레이드 형, 앞(前) ...

  • 잡 셰어링, 신입사원 초임 삭감하지 않는 법 없을까?

    “대기업들 신입사원 초임 삭감하여 잡 셰어링(Job sharing)에 참여하다.” 꽤 긍정적인 말이다. 졸업후 3명중 1명이 백수가 되는 이 시점에서 부족하긴 하지만 함께 생존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다행이기 때문이다. ”콩 하나도 나눠먹는다.”는 것은 어려울 때일 수록 서로 나누라는 것으로 우리 한민족이 가진 뿌리깊은 긍정적 정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쬐금 받는 코흘리개 돈인 신입사원의 연봉을 깍으려고 하는가? 쬐금 더 받는 윗사람도...

  • 사회의 기업적 책임

    20대 경제활동참가율 21년來 최저 출처 : 한경닷컴 > 뉴스 > 경제/금융 일자 : 2009년 2월 21일 청년 백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20대 연령층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2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20대(20~29세)의 경제활동 참가율(구직기간 1주 기준)은 61.8%로 작년 11월(62.9%) 이후 두 달 만에 1%포인트나 낮아졌다. 이는 1988년 2월의 61.3% 이후 ...

  • 21세기의 인력이동-2

    글로벌시대는 국가간의 인력이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물론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의미에서 개도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동시에 미래에 대한 개척이라는 의미에서 개도국에 대한 진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얼마전에 TV에서 서부아프리카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 한국 사업가의 얘기를 본적이 있었다. 어렸을때 부모님의 직장때문에 이주를 해와서, 현지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졸업 이후에 현지에서 아주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얘기였다. 남들은 외...

  • 사례연구의 허와 실

    사례연구(Case Study)는 실제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연구 방법으로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각광받고 있다. 실용 학문인 경영학의 경우에는 더한데 심지어 경영학 자체가 사례연구의 집합이라 얘기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기업 현장의 사례를 마치 금과옥조처럼 신봉하며 파고들고 있다. 사례연구는 특정 상황 속에서 전개되는 현장 사례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