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요일별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마켓PRO] "더 간다 vs 이제 끝물"…해외 초고수들 엔비디아 '갑론을박'
순매수 2위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로,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한다. 반도체주가 오를 때 3배 수익을 얻는 상품이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자 다시 매수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고수들이 전날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 역시 엔비디아였다. 초고수 일각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오를 만큼 올랐다고 보고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올들어 주가가 80% 이상 급등한 이후 최근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