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맥주업체 컨스텔레이션브랜드 '시장수익률초과'
경기 침체에도 소비자 수요 유지되고 매출 증대 가능성
이 회사를 커버하는 분석가 앤드류 스트렐직은 유통채널 데이터를 근거로 볼 때 코로나, 모델로 등 이 회사 맥주들은 다른 식품/음료 카테고리와 달리 소비 둔화 조짐이 없다고 밝혔다. 분석가는 컨스텔레이션 브랜드가 핵심 지역 이외로도 유통을 확장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맥주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23회계연도에는 맥주 매출 가이던스가 상승하고 24회계연도에는 EPS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컨스텔레이션 브랜드는 올들어 2.7% 정도만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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