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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마창여객 노조원 파업…버스 37대 운행중단

    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마창여객 버스기사들이 사측과 임금협상 결렬로 10일 새벽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마창여객지회 소속 버스기사 노조원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시내버스 77대중 37대가 이날 버스 운행을 멈췄다. 사측과 임금교섭에 난항을 겪자 지회는 지난 4일 파업찬반투표를 해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지난 7일 지회 간부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부분 파업은 이날 전면파업으로 확대됐다 마창여객 버스기사들은 민주노총...

    2016.07.11 11:04
  • BNK금융, 부·울·경 취약계층에 총 3억원 상당 여름이불세트 기증

    부산 울산, 경남 취약계층에 총 8천 6백여채(3억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기증 BNK금융, 11일 오전 부산시와 함께 기증식 개최, 물품은 7월 중순까지 순차적 배송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8600여 세대에 총 3억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기증했다. BNK금융그룹은 11일 부산시청(시장 서병수)을 방문해 부산지역 5100여 세대에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

    2016.07.11 11:04
  • 현대重, 사원·대리급으로 희망퇴직 확대 검토

    경력 15년 이상 대상 될 듯…회사 측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이 희망퇴직 대상을 사원·대리급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사원·대리급 중 경력 15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추가로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졸 출신 등 50세 전후의 고령자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조만간 최종 시행안...

    2016.07.11 11:04
  • 산림청, 중국서 우리나라 목재 제품 우수성 홍보

    산림청은 우리나라 우수 목제품을 홍보하고 수출기업에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에서 ‘한국 목재관’을 운영했다.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는 세계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도 13만여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건축장식 무역 박람회다. 한국 목재관에 참가한 기업은 선창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선창ITS,...

    2016.07.11 10:58
  • 법무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수용자 위해 냉생수 5000병 전달

    법무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한병호)는 지난 8일 빨리다가온 무더위 혹서기를 맞아부산구치소에 수용돼 있는 수용자들에게 냉생수 5000여병을 전달했다. 부산구치소 간부직원 각과장 10여명과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분 5000여병을전달했다. 교정협의회는 이달말 2차로 전달할 계획이다.무더운여름이 절정에이르는 8월 초순에 다시 제3차로 전달해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 5000여병은 소내식당의 대형냉장고에 1...

    2016.07.11 10:58
  • 또 '옥시'…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 분사했다가 '폭발'

    소방당국 "옥시, 정전기 화재 가능성 표기 안해 책임…피해 보상키로" 옥시(현 옥시 RB코리아)가 제조한 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소방당국이 옥시 측에 책임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내놨다. 이에 옥시 측은 소방당국의 의견을 일부 수용, 피해자에게 치료비를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11일 경기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오후 5시 10분께 광명시 노온사동 A(30&mid...

    2016.07.11 10:56
  • '굿바이 하동역! 추억의 경전선 기차여행' 행사 개최

    진주~광양 기존선 마지막 운행일인 13일 약 100여명 진주~하동구간 기차여행 하동역 광장 경전선전통비에서 하동역장과 하동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문화행사 개최 1968년 2월 7일 하동역에서 경전선 완전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당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경전선 완전 개통을 축하하고 경전선전통(慶全線全通)비를 하동역 광장에 세웠다. 그로부터 약 반세기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경전선 진주~광양 간 현재 기차가 정차하는 하동역, 북천역...

    2016.07.11 10:49
  • 온열 질환 사망자 또 발생…올해 2명 모두 경북에서

    온열 질환자 작년보다 늘어…경북도 "주민 건강 관리 강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경북에서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추가로 발생했다. 올해 전국 온열 질환 사망자 2명이 모두 경북에서 나와 경북도가 폭염대응에 나섰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의성에 사는 주민 A(89)씨가 온열 질환으로 숨졌다. A씨가 8일 오후 5시께 자기 밭에서 일하던 중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했다. 그는 안동...

    2016.07.11 10:43
  • 인제대 체육부, 2016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선정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체육부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학운동부 종합평가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개발한 대학운동부 평가 지표로 대학의 운동부 지원 현황을 평가해 지원 대학을 매년 선정한다. 지난달 진행된 실사와 평가를 통해 인제대 체육부는 총 7100만 원의 지원비를 받는다.훈련비, 훈련용...

    2016.07.11 10:38
  • 참의원 선거 압승 아베 총리 “중의원 해산? 선거 막 끝나 지금은..”

    개헌파 정당들이 참의원 선거 압승한 가운데 아베 총리의 발언이 화제다. 11일 최종 개표 결과 자민·공명·오사카유신회·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등 개헌파 4개 정당이 전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선거대상 121석)에서 합계 77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는 중간개표 결과 개헌파 정당들이 개헌안 발의 가능 의석수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되자 후지TV와 인터뷰에서 “헌법심사회에서 논의를 심화시켜 어떤 조...

    2016.07.11 10:35
  • “공짜로 QM3 타고 럭셔리 글램핑까지”

    르노삼성, 쏘카와 함께 대규모 QM3 체험 이벤트 쏘카와 함께 QM3 이용하면 400명 추첨해 무료 드라이브 쿠폰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 쏘카와 함께 QM3 무료 드라이브 쿠폰과 럭셔리 글램핑 기회를 제공하는 ‘QM3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휴가철 QM3를 6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드라이...

    2016.07.11 10:34
  • 대우조선 협력사 용접공 목매 숨져…'블랙리스트' 공방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용접공이 대우조선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거제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 10분께 대우조선 1도크 PE장 블록 내에서 대우조선 사내협력사 S사 소속 근로자 김모(42) 씨가 목을 매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대우조선 사내협력사인 S사에 취업한 뒤 용접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10일 오전 대우조선에 출근한 출입증 기록이 남아있어 ...

    2016.07.11 10:30
  • "소라넷 폐쇄 여파" 올해 사이버 음란물 범죄 줄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통계 분석…디도스·인터넷 사기는 증가 올해 상반기 사이버범죄 중 음란물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분산서비스거부(DDoS, 디도스), 인터넷 사기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올 상반기 발생한 사이버범죄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작년과 비교해 해킹, 디도스, 악성프로그램 등 정보통신망 침해 범죄는 5.0%, 인터넷 사기, 금융범죄, 저작권 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 범죄는...

    2016.07.11 10:22
  • 경찰, 박유천 성폭행 피소사건 모두 무혐의 방침

    "강제성 인정 어려워"…이번 주말이나 내주초 檢송치 방침 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의 성폭행 피소사건을 모두 무혐의로 판단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에 대한 성폭행 피소사건 4건과 관련, "현재까지 수사상황으로는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1일 밝혔다. 고소 여성들과 박씨, 관계인 진술과 관련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고소여성들과 박씨의 성관계 당시...

    2016.07.11 10:18
  • 펨브록 웰시 코기 성격, 복종적이면서 사교적..무는 버릇 있어 훈련 중요

    펨브록 웰시 코기 성격이 화제에 올랐다. 웰시 코기에는 꼬리털이 긴 가디건과 꼬리털이 짧은 펨브룩이 있는데, 모습은 비슷하지만 다른 견종으로 분류된다. 동장단족, 튼튼한 골격이 특징이다. 원래 목축견으로 주인의 일을 도왔기 때문에 복종적이면서도 사교적이다. 소나 양을 무리로 돌아가게 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인지 용감하면서도 영역 의식이 강하다. 훈련시키기는 쉽다. 무는 버릇이 있으므로 일찌감치 훈련을 시키도록 한다. 털갈이 시기에 털이 수북이...

    2016.07.11 10:08
  • 스트레스, 도시보다 시골이 더 심하다

    비만도·질병 유병률도 시골이 높아…"지역 간 건강 불균형 '심각'"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대도시보다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나 질병의 유병률도 시골이 더 높아서 지역 간 건강 불균형이 심각했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지역적 건강불평등과 개인 및 지역 수준의 건강 결정요인'(...

    2016.07.11 10:04
  • 서울 중구·종로구 등 도심 전력공급망 확충한다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사이 지하에 전력공급망이 확충돼 도심 전기공급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8일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청계천로 지하에 터널형 전력구를 설치하는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길이 1천35m, 깊이 21∼30m이다. 서울시는 도심 전력소요량이 급증함에 따라 전력공급망을 추가 확보한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

    2016.07.11 10:03
  • 분양권 넘긴 아파트 담보로 대출…매수자 재산손해 없다

    대법 "등기말소와 대금지급 의무는 동시이행해야…대금 완납 때 책임 생겨" 타인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판 사람이 이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렸더라도 분양대금 완납 전이라면 분양권을 산 사람에게 재산상 손해가 생긴 것은 아니라는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분양권 매도자는 본래 하자가 없는 아파트 소유권을 분양권 매수자에게 넘겨줄 의무가 있다. 그런데 분양권을 판 사람이 하자 없는 아파트를 넘겨줄 의무는 분양권을...

    2016.07.11 10:02
  • "임신중 운동, 안전하고 엄마-태아에 모두 유익"

    전에는 조산 위험 때문에 임신 중 운동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 통설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졌다.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 토머스 제퍼슨 대학 의과대학 모체-태아의학과장 빈센소 베르겔라 박사는 임신 중 유산소 운동은 안전하며 모체와 태아 모두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0일 보도했다. 그의 연구팀은 총 2천59명의 임신여성이 대상...

    2016.07.11 09:33
  • 마약 성분 양귀비 불법 재배 농민 6명 적발

    충북 단양경찰서는 11일 경작이 금지된 마약류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홍모(75)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이 재배한 양귀비 604그루를 압수해 전량 폐기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 등은 마약 성분이 있어 경작이 금지된 양귀비를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수십 그루에서 많게는 200여 그루를 불법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민인 이들은 경찰에서 "복통이나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양귀비를 복용...

    2016.07.11 09:31
  •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檢 출석…"비자금 없다"

    수백억대 특혜, 남 전 사장에 금품 상납 여부 등 추궁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1일 오전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오전 9시 25분께 출석한 이 대표는 '남상태 전 사장에 금품을 제공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비자금을 조성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남 전 사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회사...

    2016.07.11 09:29
  • 기재부 세제실장에 최영록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조세총괄정책관 안택순·소득법인세정책관 임재현 기획재정부는 신임 세제실장에 최영록(51·행시 30회)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세총괄정책관에는 안택순(52·32회) 소득법인세정책관이, 소득법인세정책관에는 임재현(52·34회) 재산소비세정책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최 신임 세제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0회로 관직에 입문, 법인세제과장...

    2016.07.11 09:28
  • 해운대해수욕장 야간 개장 첫날 '썰렁'

    수온 낮고 파도 높아 수영 못해…2주간 시범운영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처음으로 야간 물놀이를 허용했으나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이 거의 없어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원래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물놀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나 해운대구는 11일부터 시험적으로 해수욕장 물놀이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해운대가 부산에서 처음이다. 야간 물놀이는 행정봉사실 앞 20...

    2016.07.11 09:23
  • "넥슨 김정주 2조8300억 배임·횡령·탈세" 추가고발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이 3조원에 가까운 넘는 기업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추가 고발당했다.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앞서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1일 "김 회장이 넥슨코리아를 넥슨재팬에 매각하며 회사에 손실을 초래하는 등 2조8301억원의 배임·횡령·조세포탈 등을 자행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김 회장은 2005...

    2016.07.11 09:08
  • 참의원 선거 압승 일본 개헌파 4개 정당 발의선 확보..야당과 대치?

    일본 개헌파 4개 정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했다. 11일 최종 개표 결과 자민·공명·오사카유신회·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등 개헌파 4개 정당이 전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선거대상 121석)에서 합계 77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헌 세력이 개헌 발의선을 확보한 것. 이에 일본 정치권은 급속하게 개헌 정국으로 이동하면서 개헌을 추진하는 아베 신조 총리 등 개헌파와 이를 저지하려는 민진당, 공산당, 사민당, 생활당 등 야당 간의 대...

    2016.07.11 08:47
  • 전국 찜통더위 낮 기온 33도까지 오른다..12일 비 오면서 더위 해소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에는 찜통더위가 예고됐다.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한 햇빛으로 인해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더울 예정이다. 이날 오전 5시 서울의 수은주는 25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인천 23.3도, 춘천 22.6도, 대전 24.0도, 광주 25.4도, 대구 23.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

    2016.07.11 08:44
  • "폭스바겐 인증서류 조작…70여개 차종 판매정지"

    환경부, 검찰로부터 행정처분 협조 요청 공문받아 제재대상 분류 진행중 환경부는 폴크스바겐이 2007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한 아우디·폴크스바겐 디젤·휘발유 차량 가운데 70여개 차종이 허위·조작된 서류를 통해 인증받은 것으로 파악하고판매정지와 인증취소 등 각종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로부터 최근 소음·배기가스 ...

    2016.07.11 08:31
  • "동기 먹어라·묶어놓고 패야"…서울대서도 카톡방 성희롱

    피해자 대책위 11일 대자보 게시…학교 측 "조사 후 징계" 최근 고려대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해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서울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총학생회 산하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학소위)와 인문대 피해자 대책위원회(대책위)는 이 대학 인문대 A반의 남학생 전체 채팅방 성폭력성 발언과 관련 '서울대 인문대학 카톡방 성폭력 ...

    2016.07.11 08:31
  • 알카에다 미국 복수 선언 “빈라덴 아닌 이슬람 수호하는 이들 위한 것”

    알카에다가 미국에 복수하겠다고 선언했다. 10일(현지시간)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선전 조직 샤하브는 이 조직의 수괴였던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함자 빈라덴이 미국에 복수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를 유포했다. 함자 빈라덴은 ‘우리가 모두 오사마’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미국인은 자국 지도자들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알카에다는 무슬림을 핍박하는 미국을 겨냥한 지하드(이슬...

    2016.07.11 08:20
  • 청소년교육위원회, 청소년 과학교실 개최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청소년교육위원회(위원장 장경수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의 후원으로 충남 보령댐(보령권관리단장 변종만)일대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청소년 과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과학교실은 K-water가 댐주변의 과학문화체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 전남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영남대의 6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

    2016.07.11 08:18